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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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스마트폰 똑똑하게 쓰는 방법Thailand 2011. 4. 21.
해외 여행 갈 때 핸드폰 로밍서비스 이용하시는 분들 많으죠? 내가 쓰고 있는 핸드폰을 태국에서도 스마트하게 이용하는 노하우를 해피타이에서 공개한 내용을 소개한다. 먼저, 한국에서 쓰던 아이폰을 태국에서 현지화 시키는 방법이다. 태국에서 똑똑한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여 보다 행복하고 멋진 태국 여행이 되길 바라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설정-일반-정보에 들어가서 IMEI 번호를 적는다. 적어둔 IMEI 번호를 손에 꼭 쥐고 KT 고객센터(114)에 전화를 걸고 "컨츄리락 해재 해주세요~"라고 말하면 늦어도 3일 안에 "안녕하세요 KT입니다. 요청하신 Countury Lock 해재 전산처리 되었으나, 직접 iTunes에서 동기화를 해야만 Lock 해재 완료됩니다. iTunes에서 동기화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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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세팍타크로 유학 사진, 순수한 영혼을 새롭게 부른다.History 2010. 10. 7.
무림 고수와 대결을 통해 내공을 수련하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처럼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말레이시아, 태국등지를 찾아 다녔다. 한마디로 개고생이지만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보물들을 얻고 온 셈이다. 1998년에 일본 항공을 타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심정은 세팍타크로 나라에 드디어 왔다는 설레임과 기대감이 앞섰다. 세팍타크로 유학을 떠나는데 무작정 비행기 티켓과 약간의 경비만 들고 갔을 뿐 그 외 준비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말레이시아가 어떤 나라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단지 세팍타크로 하나만 믿고 떠났다. 세팍타크로 할 수 있으면 모든 것은 필요치 않았던 시절이 바로 말레이시아 유학이었다. 손으로 밥을 먹고 변을 닦고 길거리 아르바이트등 무슬림 삶 속에서 완전히 동화되어 세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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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븐일레븐에서는 술 판매 규정 시간이 있다.Thailand 2010. 2. 23.
어느날 훈련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방콕으로 가게 되었다. 방콕에서 항상 머물게 되면 항상 가족처럼 지내는 태국 지인들이 살고 있는 민부리 하우스(일명)에 꼭 들려 인사를 하고 그 동안 안부를 묻곤 한다. 빈 손으로 찾아 갈 수 없어 태국의 대표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들려 선물로 블랙 레벨 위스키 한병을 사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태국에서 블랙 레벨 위스키를 자유스럽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는 뜻으로 통하며 선물로서 아주 좋다. 면세점에서 사는 것 보다 태국 내에서 사는 것이 더 편하고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것 같다. 세븐일레븐에서는 판매 카운터 뒷편에 항상 양주를 배치해둔다. "띵 동" - 세븐일레븐 들어가는 입구가 열리면 소리가 크게 나면서 시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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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람은 세븐 일레븐에서 몸무게를 측정한다.Thailand 2008. 9. 29.
무더운 태국 여행을 하는데 오아시스가 어디냐고 물으면 그곳은 바로 세븐일레븐 24시 편의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믿을 만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생필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000바트를 바꾸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생각된다. 세븐일레븐 정문을 자세히 보면 우측이나 좌측에 항상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체중계가 놓여있다. 우리나라는 목욕탕이란 곳이 있어서 목욕탕 내에 체중계가 있어서 몸무게를 쉽게 알 수 있지만 태국은 욕탕 문화가 없기 때문에 몸무게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세븐일레븐에 가야한다. 참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몸무게를 재기 위해서는 1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35원이 필요하다. 세븐일레븐은 태국에서 대중적인 편이점이며 대형할인마트 로따스에서 이와 같은 저울이 있다.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