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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싹(태국)의 세팍타크로 서비스 동영상, 핵심은 지지발 턴 동작!SepakTakraw/video 2013. 3. 4.
세계가 인정하는발등 서비스의 1인자... 태국 국가대표선수 씁싹(suebsak)의 서비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강원도 횡성에 왔을 때 촬영한 영상이다. 서비스 동작이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이 볼을 차는 것이 예술이다. 경기를 풀어가는 정신력은 그 어떤 선수들이 따라올지 못한다. 서비스 원에 지지하는 발이 턴하는 동작을 보면 운동 수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강하게 공을 차기 위해 서비스 원에서 지지발이 밖으로 나와서 폴트가 되는 경우가 많다. 서비스를 처음 배울 때 서비스 턴하는 동작에 대해 신중하고 천천히 접근하여 자연스럽게 힘이 전달될 수 있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서비스 폴트를 예방하는 훈련 방법 중 하나는 신발을 벗고 서비스를 차는 것이다. 맨발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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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외공보다 내공 훈련에 투자하라.SepakTakraw/tips 2011. 12. 10.
20여년 세팍타크로(SepakTakraw) 역사가 흐르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수준에 이르는 가파른 성장을 하였다. 수 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남아시아 세팍타크로 입장에서 우리나라 세팍타크로 바라보는 해외 지도자들은 이구동성 "데인져러스"라는 말을 한다. 그 만큼 한국은 국제 무대에서 다크호스로 등장하여 경계 대상이 된 것이다. 기술적인 퍼포먼스 능력에서는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비해 큰 차이가 없지만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흐름을 잃어버려 패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국제대회에서 평소 실력만 발휘해도 항상 4강권에 들어가는 현 시점에서 위기 극복 능력과 경기를 확실히 제압하기 위한 내적인 힘, 즉 내공 훈련에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1. 외공과 내공의 개념 외공은 눈에 보이는 기술이며 내공은 눈에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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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 Takraw) 경기 규칙 개정 정보SepakTakraw/Information 2011. 5. 20.
2011년 세계세팍타크로연맹(ISTAF)은 기존의 경기 형식은 그대로 진행되며 새로운 스코어 점수와 서비스등 약간 규칙을 변경하였다. 21점 3세트(15점)의 점수 방식에서 15점 5세트로 점수 방식을 채택하였다. 다가오는 5월 영천대회에서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며 그 외 세팍타크로 규칙을 바뀐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점수 방식 : 21점 3세트→ 15점 5세트, 최대 17점 2. 작전타임 : 11점 → 매 세트 자유롭게 3. 서비스 : 득점을 한 팀이 계속 → 3회씩 교대로 서비스를 찬다. 4. 세팅일 때(14-14) 서비스 : 서로 한번씩 교대로 찬다. 5. 중앙선 침범 허용 : 공격 및 블로킹 이후 6. 선수교체 : 매 세트 2회 교체 가능 7. 팀이벤트 : 5세트가 아닌 3세트로 결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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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바게뜨 vs 개인 빵집 전쟁Monologue 2010. 7. 11.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로 제빵사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취업 분야 중 제빵사는 인기 직종이며 맛있는 빵을 굽는 꿈을 꾸는 젊은이들이 많다. 오늘 이야기하고 하는 것은 우리 동네 빵집에 관한 이야기이다. 몇 십년 동안 동네 개인 빵집 바로 옆에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빠리바게뜨가 들어서면서 빵집 전쟁은 시작되었다. ☞ 전통 개인 빵집 10년 이상 아파트 단지 입구 옆 좋은 위치에서 독점으로 빵집을 운영하면서 막대한 수익과 고객을 확보한 전통 빵집. 집 주인이 직접 가게를 운영하고 최고의 제빵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맛있는 빵을 판매하고 있었다. 한 해가 지나면서 빵 가격이 점차 오르고 빵 맛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었다. ☞ 빠리바게뜨 오픈 독점으로 빵집을 운영하는 개인 빵집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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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이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흠모하다.Photo/landscape 2010. 5. 28.
그림 같이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흠모하다 배경화면처럼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보게 되었을 때 농사를 짓고 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겨난다. 노란 보리를 보면서 풍성함을 느끼고 다른 한편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벼가 심어져 있으며 뒤로는 듬직한 산이 버티고 있으며 이 모두에게 축복을 내리는 푸른 하늘의 풍경은 한마디로 그림처럼 보였다. 요즘처럼 모내기가 한 창일 때 민족의 오랜 역사를 이어 온 농촌의 역동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서비스 산업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농사를 짓는 사람처럼 행복한 사람의 얼굴은 아직까지 보지 못한 것 같다. 자연을 벗 삼아 세월을 보내는 농부야말로 우리가 알고 있는 진정한 인간이 아닐까 생각한다.(사진 클릭 감상 필수) [관련글] - 2008/06/02 - [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