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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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독일 오픈 전종목 우승의 쾌거 들으면서...Monologue 2008. 3. 3.
비인기 종목 중 유일하게 수입이 제일 많은 단체가 어느 곳이지 아세요? 정답은 배드민턴협회이다. 그 만큼 해외 우승도 많이 하고 조직 관리와 소리 없이 행정을 잘 이끌어 나간다고 생각한다. 오늘 뉴스에 배드민턴 선수들은 역사에 남을 성과를 이루었다. 독일 오픈 전종목 금메달이라는 성적은 한 두사람이 잘해야 이루어낼 수 없는 놀랄만한 성과이기 때문이다. 과거 나의 전종목 우승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마지막 시상식에 남을 때에는 온통 우리 선수들 밖에 없었으며 우리팀 이외의 선수단의 부러움과 시셈은 말할 수 없었다. 그 후 완전히 우리 경남팀이 전국에 타켓이 되었다. 배드민턴의 전종목 우승의 소식을 듣자마자 선수 뿐 만아니라 그외 스탭 및 지도자 그리고 관계자 분들의 합작품이라고 생각됐다. 한마디로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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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亞 주니어 세계대회 우승 소식을 들으며...Monologue 2006. 7. 7.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사 중 하나가 바로 세계대회 주니어팀 우승의 소식이다. 왜냐하면 주니어 선수들은 미래의 꿈나무이자 희망이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에서 대회가 열렸고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팀과 2-3의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 말레이시아에서 있어봐서 알지만 홈팀의 텃세와 엄청난 응원 열기는 상상을 초월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할 수 있다. 그러한 경기 외적인 요소에 아랑곳 하지 않고 어린 선수들이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것은 배드민턴의 미래에 밝은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다. 참 대견스럽고 부럽다. 다른 종목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세팍타크로로 하루 빨리 대대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선수와 지도자 육성 그리고 심판 교육을 통해 그나마 재미있고 열심하여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