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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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공 바탕화면 이미지 사진 촬영 in 50mmSepakTakraw/photo 2013. 3. 9.
50mm f1.4 단렌즈는 확실히 컨셉 사진과 퀄리티 높은 화질을 보장한다. 자동차 안에 세팍타크로 공을 이쁘게 장식한 모습을 바탕화면에 응용할 수 있게 사진을 찍었다. 코니카 미놀타의 진득한 색감이 잘 묻어난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해외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아 메인 화면 이미지로 사용되고 있다. 세팍타크로 공은 대중에게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무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 경기에 사용되는 세팍타크로 공은 플라스틱과 고무로 제작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사진에 보이는 세팍타크로 공은 기술이 발전하기 전 예전에 만들어서 사용했던 공이다. 과거 등나무 줄기로 엮은 세팍타크로 공이 국제 대회에 사용되었을 때가 어그제 같은데 과거에 비해 지금 세팍타크로 공은 엄청난 발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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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렌즈로 담은 아름다운 태국 야생화 사진, 바탕화면 이미지 OK!Thailand 2013. 2. 19.
낯선 태국 땅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로 나갈 때 기분은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탐험과 같다. 무더운 날씨에도 근사한 피사체를 만나게 되면 땀이 범벅이 된 줄도 모르고 셔터를 누를 때가 있다. 한가한 휴식 시간마다 50mm f1.4 단렌즈로 태국 동네에 피어 있는 야생화를 감성느낌이 나게 담도록 노렸했다. 온화한 태국 날씨로 길거리 주변에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있고 물이 흐르는 강가에는 항상 꽃이 가득했다. 50mm 단렌즈로 태국 야생화를 담을 때 흔들리는 초점을 잡는 것이 힘들었다. 대부분 심도를 얕게하면서 주제가 확실하게 부각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면서 촬영했다.(클릭하면 사진이 뽕 커져요) 태국 러브 터치 감성 사진 in 50mm 태국의 마음을 사진 속에 넣은 최고의 순간 '이놈, 무엄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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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느낌을 바탕화면 이미지 사진처럼...Photo/others 2013. 1. 30.
태국 여행을 마치고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오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바깥은 춥고 버스 안이 따뜻해서 차창에 서리가 맺혀 의미의 글자를 적었는데 선명한 느낌이 살아 있었다. '사랑해'라는 글자를 유리창에 적고 50mm 단렌즈로 감성적인 사랑을 사진을 표현했다. 사랑을 '마르면 없어지는 것'으로 정의하고 태국 글자로 사랑이란 단어를 넣어 바탕화면 이미지 사진처럼 완성하였다. 50mm 단렌즈의 장점은 초첨을 정확히 잡기 어렵지만 제대로 컨셉을 잡아 촬영하게 되면 오랫동안 기억될만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하고 시야가 작지만 전체를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는 상징적인 피사체를 담는 과정을 배우게 되는 렌즈가 바로 50mm 단렌즈라 생각한다. 50mm f1.4 단렌즈 특성 및 사용 후기 50mm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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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속삭이는 앙증맞은 청개구리 사진 이야기Photo/others 2012. 7. 12.
경남 고성군 상리면에 있는 연꽃밭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고성의 명소이며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피었다. 연꽃 사진을 찍어 볼까 나갔는데 사람 흔적이 없어서인지 연꽃밭 주변에는 온통 개구리들이 가득하였다. 이곳에서 연꽃 사진을 제대로 촬영하기 위해서는 줌 렌즈가 필요했다. 그러나 갖고 온 카메라는 니콘 쿨픽스 P300 똑딱이였다. 그래서 연꽃 사진 대신 청개구리 접사 촬영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그들의 속삭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연꽃밭 주변에 잎 사귀에 조용히 않아 있는 청개구리들은 정말로 앙증맞게 보였다. 귀여운 개구리를 초롱이라 부르는 이유를 실제로 보는 순간 알 수 있었으며 작고 귀여운 청개구리에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랜만에 숨죽이면서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 셔터를 실컷 눌렀다. 바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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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바탕화면 무료 배포, 산딸기가 세팍타크로를 품다.SepakTakraw/photo 2012. 6. 12.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일조량도 많아지고 기온도 높지면서 본격적인 열매 수확이 시작되었다. 벌써 수박이 나왔을 정도이며 지금 최고의 열매는 산딸기라 할 수 있다. 농약을 치지 않는 산딸기는 명약과도 같으며 옛 문헌에 좋은 효능이 좋다는 말이 넘쳐난다. 특히 산딸기의 효능은 암 치료와 면역 증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시골에서는 쉽게 산딸기가 널려 있어 싼 가격에 바구니 가득 먹을 수 있다. 만원이면 다섯 식구가 손이 빨깧게 물들이면서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산딸기와 함께 바나나를 섞어 으깨서 주스로 먹거나 얼려셔 샤베트를 만들어 먹는 맛은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게 된다. 맛과 영양 만점, 최고의 쥬스가 탄생하게 된다. 세팍타크로 컴퓨터 바탕화면 다운로드(SepakTakraw-wall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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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엠블럼이 주는 의미SepakTakraw/Information 2011. 12. 14.
경남 고성군청 세팍타크로는 우리나라 실업팀의 시발점이며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전통을 갖고 있다. 올해로 만10년이 흘러 강산이 한번 변한 세월을 걸어온 고성군청 세팍타크로팀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엠블럼(Emblem)'을 제작하게 되었다. '세계공룡엑스포'로 유명한 고성군은 공룡이 대표적인 상징이며 공룡으로 통하는 군지역이라 할 수 있다. 작은 군 단위에서 지금까지 세팍타크로 실업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과 열정을 갖은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선수로써 시작하여 현재 같은 팀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고성군청 세팍타크로팀은 나에게 있어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수시절 영광을 누렸던 최강의 세팍타크로 고성군청팀을 부활하기 위해 공룡을 캐릭터로 멋진 엠블럼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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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종목, 세팍타크로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SepakTakraw/photo 2010. 9. 8.
세팍타크로(Sepak Takraw)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발음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운동 종목 이름이 생소한 세팍타크로는 일반인 사이에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 비해 지금은 비교적 많이 알려졌다고 하나 다른 운동 종목에 비해 일반인의 참여가 거의 전무한 스포츠이다. 하지만 세팍타크로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환상적인 몸놀림을 펼쳐보이는 세팍타크로가 쉽게 각인된다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 1991년도부터 시작한 세팍타크로는 여전히 나에게 있어 최고의 스포츠이며 사랑하는 운동 종목이다. 세팍타크로를 짝사랑한 후부터 현재 그리고 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세팍타크로 자체가 아름답기 때문이다. 아름답다는 것은 예술적 스포츠로써 가치가 있다는 뜻이며 사랑에 빠질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