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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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 연등 축제, '원더플' 감탄사가 연발!Life/travel 2018. 5. 20.
부산 여행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CNN에서 선정된 삼광사 연등 축제는 일년에 한 번만 찾아 온다. 2018년 삼광사 연등축제 기간은 4월 29일(일) ~ 5월 22일(화)까지로 몇 일 남지 않았다. 이 기간동안 삼광사 안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부처님 오신날을 디데이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게 된다. 연등의 의미는 지혜의 광명으로 중생의 무명(無明)을 밝혀준다는 뜻이 등공양으로 부처님 오신날이 되면 쉽게 연등을 거리에서 볼 수 있다. 삼광사에 불을 밝힌 연등은 대략 5만개~6만개정도 한다고 어제 주지스님 연설에서 들었다. CNN에서 소개되었는데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보였으며, '원더풀'이란 말을 자주 듣게 되었다. 이제 삼광사는 워낙 유명한 부산 관광 명소가 되어 부처님 오신날하면 부산 여행에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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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민락수변공원', 젊은이들의 낭만 부산 여행을 즐긴다!Life/travel 2018. 4. 27.
부산 광안리 '민락수변공원'은 젊은이들이 부산 여행에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통한다.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돗자리 위에서 앉아 맛있는 횟와 함께 소주를 마시는 분위기는 부산 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 주게 된다. 민락수변공원 바로 옆에는 밀레니엄횟센터와 바다산책횟집이 있는데 싱싱하고 저렴한 회를 접시에 담아 광안대교 불빛을 벚 삼아 소주 한 잔 기울이는 맛이 일품이다. 젊은이들의 이곳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다른 이유는 즉석 만남 미팅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처럼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올 때 민락수변공원은 아름다운 부산 야경과 함께 멋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젊은이는 물론 가볍게 부산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게 된다. 사실 이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