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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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충매화'가 올바른 표현이다!Photo/others 2014. 4. 25.
들판에 노란 민들레 꽃이 핀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많을 사람들이 민들레 홀씨 혹은 홑씨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표현으로는 틀린 말이라고 한다. 민들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흰 깃털이 있느어 바라메 날려 멀리 날라간다. 그리고 민들레는 바람에 의해 수정된 후 씨앗을 멀리 퍼트리는 방법으로 흰 깃털을 통해서 날아간다고 한다. 다시 말해 민들레는 바람으로 수정되는 '충매화'로 부르는 것이 정답이다. 충매화는 바람에 의하여 수분(종자 식물에서 수술의 화분이 암술머리에 옮겨 붙는 일, 바람, 곤충, 새 또는 사람의 손에 의해 이뤄지는 것)되는 꽃으로, 꽃가루가 가볍고 양이 풍부하여 쉽게 잘 날아간다. 홑씨는 식물이 무성 생식(암컷과 수컷이 교배 없이 이루어지는 생식)을 하기 위하여 형성하는 생식 세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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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에 걸리는 감기약 성분은?Life/knowledge 2010. 9. 27.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91회 진주 전국체전은 엘리트 스포츠의 축제이자 선수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대회이다. 전국체전의 열기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총성 없는 전쟁터를 방불케한다. 무더운 하계 훈련을 마치고 마지막 점검 시간을 앞둔 시점에 가장 강력한 적은 바로 '감기'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요즘 날씨에 찬 바람이 들어 감기에 걸리기 딱 좋다. 운동 시작과 마친 후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실내 방 온도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 경기 날짜는 다가오고 정상 기량은 돌아오지 않아 긴장하게 되면 쉽게 피로가 찾아오게 되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체육대회, 양파즙, 홍삼, 마늘 감기에 걸리더라도 전국체전은 엄격한 도핑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꼭 받고 감기약을 복용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