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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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이 마사지와 정수기에 담긴 이야기Thailand 2013. 10. 10.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한 태국의 전형적인 풍경 모습을 보고 있다. 태국 타이 마사지샵이 새롭게 오픈한 곳에 우측에는 파란 정수기가 놓여 있다. 태국은 마사지 천국으로 새롭게 오픈한 마사지 가게는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게를 알리고 손님을 끌기 위해 가격 할인 혹은 10회 방문시 한번 무료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방의 소규모로 마사지샵을 운영하는 곳은 마사지 기술이 좋은 사람들이 가게를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미리 예약을 받으며 손님이 많을 경우에는 집에서 쉬고 있는 지인을 불러 파트타임 마사지를 하게 끔한다. 필자의 경험상 마사지를 받는 가장 좋은 시간대는 저녁 일몰 전후이며 마사지를 받을 때에는 온도를 춥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태국 길거리 정수기가 우측에 파란 박스처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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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얼음물, 하루 종일 시원하게 먹는 법Life/knowledge 2012. 7. 7.
장맛비와 함께 후덥지근한 무더운 날씨에 땀이 주루룩 흘러내린다. 수분을 보충하는데 생수만큼 좋은 것이 없으며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한다. 보통 관광지 혹은 편의점에서 얼음물이라 판매하고 있는데 생수 패트병을 열어보면 물 전체가 얼어 있어 마시기가 좀 불편하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필자도 작은 생수 패트병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고 있는데 아주 시원하게 먹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핵심 포인트는 생수 패트병에 물을 얼리는 것인데 생수 패트병 안에 물을 반만 채우고 얼리는 것이다. 물을 반 만 얼린 생수 패트병을 들고 다니면서 물을 받아 먹으면 정말 시원하게 물을 마실 수 있다. 아주 간단하죠. 현재 운동하면서 어떻게 하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을까 생각한 결과 알아냈다. 사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