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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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커피, 부산 맛집 여행 최종 목적지!Life/travel 2016. 1. 13.
우연히 알게 된 JM커피는 동부산 여행으로 떠오르는 기장 지역(송정)에서 유명한 커피점이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맛있느 커피를 먹을 수 있는 멋진 JM커피매장은 점차 확장하고 있다고 한다. JM커피 맛은 지금까지 마셔본 커피 중 최고 중 최고였다. 부산의 맛집에서 배불리 먹은 후 JM커피를 마신다면 최고의 음식 여행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커피 맛에 대해 개인차가 있겠지만 JM커피를 만드는 과정과 노력을 보면 커피맛은 당연히 보장될 수 있다고 믿음이 가게 된다. JM커피매장은 스타벅스와 엔젤등 메이져 브랜드 커피 매장에 전혀 뒤지지 않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와 디져트가 제공된다. 개인적으로 물을 좋아하는데 JM커피를 마시는 순간 커피맛이 이정도는 되야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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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맛집 추천, 태종대 짬뽕을 모르면 간첩!Life/travel 2016. 1. 3.
부산으로 이사를 온 후 맛있는 부산 맛집을 찾아 가는 즐거움이 생겼다. 부산은 저렴하고 맛있는 원조 맛집이 동네마다 숨어 있다. 태종대가 있는 영도에는 경기도 식당과 분식집 그리고 제주복집, 밀면, 조개구이등 소문난 맛집이 많다. 부산 맛집 여행의 일번지는 남포도이지만 가까운 영도로 눈을 돌리면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태종대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진 태종대 짬뽕의 특징은 중독될 수 있는 맛과 재료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소비자들도 입맛 수준이 높아져 수 많은 짬뽕 중 태종대 짬뽕이 맛집으로 추천 받는 이유는 바다의 향과 맛과 더불어 먹을 수록 매꼼한 짬뽕 특유의 진득한 맛을 잘 어울어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태종대 짬뽕 안에는 낙지와 홍합등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하고 한 그릇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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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경기도식당, 변함 없는 정성으로 밥 짓는 식당Life/travel 2015. 7. 26.
영도에 있는 부산체고에 전지훈련을 몇 년전에 오게 되면서 알게된 경기도식당은 훈련을 올 때마다 생각나는 맛집이다. 오랜만에 만난 사장님은 변함 없이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변함 없는 맛있는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경기도 식당의 대표 음식 메뉴는 불낙전골을 주문하여 먹었는데 여전히 맛이 살아 있었다. 그 사이에 식당이 리모델링이 되어 아주 깨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구수한 청국장과 메콤한 낙지를 배부르게 먹었다. 수 많은 맛집의 공통점이라면 메인 메뉴 맛이 확실하여 반찬에 손이 잘 안가게 된다. 경기도 식당에서는 많은 메뉴가 없지만 확실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해물된장과 해물 갈치 조림 맛이 또한 예술이다. 태종대 여행에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지친 몸을 회복할 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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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맛집, 4천원짜리 소고기국밥 한그릇 뚝딱!Life/travel 2015. 6. 19.
부산에 이사를 온 후 소문난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순간 부산 여행을 하는 듯 기분이 든다. 부산 여행의 일번지 해운대 주변에 몇 군대 맛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중 소고기 국밥집을 찾았다. 해운대버스터미널 뒷편에 위치한 48년 전통 원조할매국밥집은 오랜 세월동안 사랑을 받은 국밥집으로 해운대 국밥집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원조할매 국밥집의 특징은 믿을 수 없는 4천원 가격에 요쿠르트까지 제공된다. 원조할매 국밥집은 오랜 시간 동안 수 많은 손님이 다녀간 유명인과 연예인 사인이 벽면에 한 가득이었다. 해운대에서 몸이 으실하거나 재충전하고 싶을 때 소고기 국밥 한그릇 뚝딱하게 되면 원기가 충전될 것이다. 자동차를 갖고 오신분은 음식점 뒤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48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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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육회 영화식당 맛집, 소문대로 맛이 살아 있다.Life/travel 2015. 3. 1.
오래전부터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세팍타크로가 열렸다. 그 때마다 대회에 참가한 임원분들은 영천 영화식당에서 육회를 즐겼는데 필자는 이제서야 육회를 맛 보았다. 그 사이에 맛집 티비 방송에 영화식당이 소개되었고 체인점도 내고 식당 리모델링도 하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우 육회 식당으로 영화식당이 알려진 것이다. 육회, 한우 육회를 맛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이 과연 우리라나에 몇 군대나 될까? 영화 식당에 들어서면 육회를 칼로 짜르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고소한 참기름과 소고기 냄새가 솔솔 나며 식당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게 된다. 영화식당에서는 당근 육회를 주문하여 먹는 것은 기본이며 그 육회를 밥에 비벼서 먹는 비빔밥이야말로 깔끔하게 식사를 하게 된다. 영천비빔밥은 입 맛이 없는 분과 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