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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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세계 선수권대회 결승 진출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0. 10. 2.
한국 세팍타크로 사상 최초, 결승전 진출 쾌거 20여년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인생을 걸어오면서 결승전에 올라와 맞붙는 팀은 항상 태국과 말레이시라는 공식이 있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세팍타크로 종주국의 맹주를 차지 하기 위해 업치락 뒤치락하면서 불꽃 튀는 결승전을 항상 펼쳐왔다. 20세기까지는 말레이시아가 최강이었지만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태국이 명실공히 세계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말레이시아가 태국에게 꼬리를 내리는 동안 한국 세팍타크로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내어 결국 2010년 7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제25회 세팍타크로 세계 선수권대회(킹스컵)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2-1로 걲는 파란을 일으키고 당당하게 결승전 무대를 밝고 태국 생중계를 통해 한국 세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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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고장 횡성, 국제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가 열린다SepakTakraw/Information 2010. 4. 15.
2005년 강원도 횡성에서 인터레구 국제대회를 처음 개최한 후 5년의 세월이 흘러 같은 장소에서 국제세팍타크로대회가 다시 열리게 되었다. 4월 16일~19일까지 4일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등 8개국 1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세팍타크로 발차기 기술을 선보인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남, 여 각각 레구 경기에 A, B 두팀으로 참가하며 메달 획득 도전에 나선다. 개막식 행사에 태권도 시범단 및 횡성여고 치어리더팀의 시범 공연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4일간 뜨거운 세팍타크로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횡성군은 오랫동안 세팍타크로에 대단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전통의 횡성고등학교 세팍타크로팀이 있는 곳이다. 횡성 한우와 미더덕도 먹고 흔히 볼 수 없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