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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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삼성 스폰서쉽 제안서SepakTakraw/Information 2010. 11. 2.
프로필에서도 밝힌 바와 있듯이 필자는 태국에서 세팍타크로 열정을 펼쳐 보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그 동안 마음 속에 갖고 있었던 '태국 세팍타크로 삼성 스폰서쉽 제안서'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공개한다. 처음 제안서를 만들었을 때는 보물을 갖고 있는 것처럼 숨겨 왔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케 되어 블로그에서 소개한다. 여기에 소개된 제안서를 갖고 삼성과 엘지 태국 현지 법인회사에 직접 찾아가 접촉하려고 영화 같은 행동도 취해보았다. 역시 대기업의 문턱은 높았지만 태국 엘지측에서 관심이 있어 보였으나 서로간 소통 문제와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지 않아 핵심적인 소스(실제 경비, 예상되는 홍보 효과등)은 보여주지 않았다. 여기에 소개한 제안서는 프로젝트의 흐름만 읽을 수 있게 작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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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 로고, 새롭게 바꿔야 산다.Monologue 2010. 7. 14.
K5는글로벌인데, 기아 로고는 아시아 기아자동차 K7, 5 자동차를 보면 외제차 부럽지 않은 디자인에 반할만하다. 자동차 전문 디자이너를 영입한 이후 기아자동차는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모델의 자동차로 탈바꿈하였다. 우리나라 자동차의 역사를 보면 자동차 외형적 변화는 다양하게 진화되어 왔으나 정작 자동차 이미지를 대표하는 로고는 구식이라서 너무 식상한 느낌을 받아 왔다. 자동차는 멋진데 로고 때문에 튜닝하는 GM대우 라세티 자동차를 보면 우리나라 자동차 구매자의 성격을 금방 알 수 있다. 외제차를 탈 수는 없지만 외제차 로고를 붙히고 길거리를 활보하고 싶은 운전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자동차의 큰 동맥을 이어오는 기아자동차는 거침 없는 변화 속에 K5 자동차를 탄생시켰으나 기아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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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8세 이하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기량은 환상적..SepakTakraw/video 2009. 2. 11.
2008 Toyota Vigo Cup AGE U-18 준결승에서 우본과 수판부리 스쿨팀이 한바탕 싸웠다. 18세 이하의 선수들의 잠재력은 무궁 무궁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더군다나 엄청난 포상과 상품이 걸려 있는 도요타 컵에서는 한발도 물러 설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우본 스포츠 스쿨 선수들이 남, 여 모두 최고의 실력으로 태국을 휩쓸고 있다. 그 바탕에는 훌륭한 지도자가 어린 선수들을 조련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을 것이다. 반면 여자부가 최고의 팀을 보유한 수판부리 스포츠 스쿨은 키가 크고 왼발 테콩을 키우는데 성공하여 다시한번 옛 영광을 재현하려고 준비 중이다. 우본은 세 선수의 포지션 기량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경기 중에 발휘고 있으며 수판부리는 테콩에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