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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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여행, 액과 탈을 막는 선조의 탈이 기록된 박물관Life/travel 2015. 6. 24.
탈은 인간의 마음과 영혼을 표현하는 얼굴 가면으로 오랜 역사 속에 탈 문화가 내려져 오고 있다. 탈은 나쁜 탈을 막기 위해 인간이 만든 모든 도구를 포함한다. 초등학교 시간에 탈을 직접 만들어 얼굴에 쓰고 탈에 관해 공부를 한 기억이 떠오른다. 경남 고성 탈박물관에는 전국 탈놀이에 쓰이는 탈 뿐만아니라 수 천년전부터 인간이 탈을 막기 위한 노력해왔던 흔적들을 배울 수 있다. 경남 고성군은 공룡 엑스포로 많이 알려졌지만 아름다운 천예의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볼거리가 많은 여행 장소이다. 경남 고성군 내에 위치한 탈박물관은 탈에 관한 완벽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시설과 교육 환경이 갖춰져 있다. 점차 잊혀져가는 탈에 관한 선조의 지혜를 한 눈에 보고 배울 수 있는 탈박물관은 고성 여행에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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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 디즈니랜드 부럽지 않다.Life/travel 2012. 5. 3.
우리나라 세계엑스포 중 유일하게 흑자 경영을 하는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는 칭찬 받을만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공룡이란 아이템 자체가 가치가 높고 바다가 보이는 넓은 당항포 관광단지에 마련된 공룡 세계엑스포는 누구나가 좋아할 놀이 동산으로 인식되 디즈니랜드가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에 놀고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공룡 세계엑스포를 고를 것이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하고 있는 공룡 세계엑스포는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월 30일~ 6월 10일(73일)동안 공룡 세계엑스포가 당항포 관광단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주말에는 야간 개장까지 열어 더욱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경남 고성군은 공룡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주변에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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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제왕 '독수리' 경남 고성에 출몰Life/travel 2011. 12. 27.
푸른 하늘에 무리를 지은 새때 모습을 보고 설마 독수리일까 생각했는데 실제 독수리떼가 경남 고성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3일전부터 그 곳에 매일 찾아가 사전답사를 하고 드디어 흥분된 마음으로 천연 기념물 독수리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독수리를 촬영하면서 독수리에 관련된 아름다운 이야기와 독수리에 관한 지식을 얻게 되었다. 미술 선생님의 독수리 사랑 경남 고성 하늘에 독수리를 볼 수 있는 것은 칠성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계시는 김덕성 선생님의 독수리 사랑에서 시작되었다. 8년째 독수리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으며 배고픈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독수리와 사랑이 시작되었다. 독수리에게 먹이를 줄 때 자식에게 이야기하는 것 처럼 '수리야... 밥먹어라'등 이야기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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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관광지, 우천에도 걱정 없는 여름 휴가 장소Life/family 2011. 8. 3.
경남 고성은 청정 해안을 자랑하고 있으며 공룡 세계 엑스포를 개최하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특히 당항포 관광지는 방대한 해안 지역을 공원화하여 팬션, 놀이기구, 오토캠핑장, 요트스쿨, 자연사박물관, 공룡엑스포 주제관등 볼거리가 풍성하고 쉼터가 잘 되어 있어 우천에도 여름 휴가를 보내는데 그만인 장소로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공룡은 최고의 관심 거리이며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동물(?)이다. 수억만년전 신비를 간직한 공룡도 보고 물놀이도 하고 캠핑도할 수 있는 당항포 관광지는 입장권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아들 동현이와 단둘이서 오랜만에 당항포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오븟한 정을 나누며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경남 고성의 갯벌 풍경. 당항포 관광지는 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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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공룡 세계 엑스포 현장 스케치Life/travel 2009. 5. 8.
2006년도에 처음으로 공룡 세계 엑스포가 경남 고성에서 개최하여 색다른 축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공룡이란 아이템은 모든 사람들을 흥분시킬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고성 엑스포는 기대에 걸맞게 멋진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경남 고성은 기후적으로 따스하며 평화롭고 조용한 곳으로 공룡 화석 발자국이 많이 있다. 공룡 화석 발자국의 희소성은 전세계적으로 보존하고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점을 잘 살려 고성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이벤트를 이끌어 냈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놀라운 공룡 세계 상상'이란 주제로 2009년도 엑스포 문을 열었다. 기간은 3월 27일 - 6월 7일(73일간)이며 장소는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 관광지이다. 특별 행사장으로 상족암 군립공원도 가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