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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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저귀, 겨울철 방한모자로 변신Life/family 2011. 12. 11.
은화의 장난기가 발동하여 동현이가 사용하고 있는 기저기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장난하는 모습을 담았다. 동현이 기저기가 겨울철 방한 모자로 변신한 기저기는 신축성이 뛰어난 매직밸트 기능과 머리에 열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보온 효과를 나타낸다. 엉덩이와 머리는 유사 관계가 높은 것으로 생각한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것을 상기하면 엉덩이로 사용하는 것도 머리에 사용할 수있다는 것이다. 가벼운 웃음으로 이해주시길.... 그나저나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는 녀석들을 보면서 엄마와 아빠는 더욱 힘이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든단다. 은화, 동현아 이번 겨울에도 무사히 잘 보내자구나.... 사랑한다. ▲ 은화가 먼저 기저기를 머리에 쓰고 아빠에게 쨔~~쟌하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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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이 응가하는 표정 보실라우...Life/family 2008. 3. 4.
아기를 키우다보면 재미있는 포즈를 많이 보게 된다. 혼자 오줌을 싸는 모습, 지쳐서 혼자 고개를 떨구며 자는 모습, 뽀뽀를 하려고 무섭게 달려드는 표정등 다양한 어린이의 모습 속에서 가족의 행복을 느낀다. 어린 아이들이 기저귀에 응가를 하는 할 때마다 움직임이 없이 아래배에 힘을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연치 않게 동현이가 힘을 주는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마도 이 포즈는 백만불짜리 포즈가 아닐까 싶다. ^^* 동현아... 짓궃은 아빠를 용서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