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철학
-
창 밖에 봄 햇살 / 디카시Photo/others 2020. 4. 5.
햇살은 희망이요, 생명이다. 햇살 없는 봄은 무의미하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봄 햇살이 들어온다.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이 되세요 디카시 :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영상과 함께 문자로 표현한 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로, 언어 예술이라는 기존 시의 범주를 확장하여 영상과 문자를 하나의 텍스트로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이다. [디카시 관련글] ▶ 최고의 태국 여행 사진, 50mm F1.4 ▶ 용기 있는 바다게의 사진 동화 이야기 ▶ 출근길에 떠오른 사랑에 관한 명언 ▶ 머리가 둥근 이유 ▶ 진짜와 가짜 구별 방법 ▶ 파타야에서 얻은 포토 에세이 ▶ 추위도 사랑 앞에서는 당할 수 없다. ▶ 봄 햇살에 비친 아련한 유채꽃 풍경 사진 봄 햇살..
-
최고의 상은 '밥상', 한 끼의 소중함을 잊지 말자!Monologue 2020. 2. 26.
한 끼 식사에 몸이 녹는다. 한 끼 식사에 피로가 가신다. 한 끼 식사에 행복을 느낀다. 한 끼 식사에 하루가 지나간다. 내일의 한 끼는 오늘의 한 끼에 달려 있다. 한 끼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개똥철학 추천글] ▶ 출근길에 떠오른 사랑에 관한 명언 ▶ 머리가 둥근 이유 ▶ 어느 새벽녘에 깨달은 나의 종교관 ▶ 통 해야 뭐든 이루어질 수 있다. ▶ 진짜와 가짜 구별 방법 진짜와 가짜 구별 방법 한 우물을 20넘게 파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능력이 있다. 그게 먼지 아나?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게 되! 너 가짜지~ ▲ 방콕. 2015 * 온라인 투어 : 항공권 및 전세계 여행상품 검색 및 예약시 추천! 전.. sepaktakraw.life
-
출근길에 떠오른 사랑에 관한 명언Photo/others 2017. 7. 11.
아침 출근길에 운전대를 잡은 손에 낀 결혼 커플링 반지를 보는 순간 사랑은 어떤 것인지 정의를 내릴 수 있는 구절이 떠올랐다. 탐구하는 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어떠한 본질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개인적인 명언이 만들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것이 바로 개똥철학 명언이다. 사랑은 운전 핸들을 잡는 것과 같다. 놓거나 세게 잡으면 안되는 것 처럼... [추천 관련글] ▶ 밥 말레이 명언, 삶을 사랑하라! ▶ 사랑과 운동, 포토에세이 ▶ 해변 가득 사랑이 넘치는 광안리 일출 풍경 ▶ 태국 여행 낭만 감성 사진, 사랑하면 사진도 아름답다. ▶ 풀잠자리 사랑, 완벽한 하트 모양 표현!!! ▶ 태국 여자 사랑이 느껴지는 감성 사진 ▶ 사랑 느낌을 바탕화면 이미지 사진처럼... ▶ 자식처럼 사랑하는 태국의 자동..
-
진짜와 가짜 구별 방법Thailand 2017. 5. 13.
한 우물을 20넘게 파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능력이 있다. 그게 먼지 아나?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게 되! 너 가짜지~ ▲ 방콕. 2015 * 온라인 투어 : 항공권 및 전세계 여행상품 검색 및 예약시 추천! 전세계 최저가 항공요금 보장제 + 2억원 여행보험 무료 [추천 관련글] ▶ 태국 욕설에 담긴 재미있는 문화 소개 ▶ 태국 감성 사진, 축복의 물 ▶ 태국 일상 풍경 사진으로 알아보는 태국 이야기 ▶ 후지필름 X30카메라로 찍은 태국 여행 이야기 ▶ 태국 여행 사진, 방콕의 이국적인 환상 노을빛 ▶ 태국인 손목에 묶는 하얀실의 정체 ▶ 고귀함이 느껴지는 태국 탁발 풍경 ▶ 커피포트에 잎사귀를 넣어 커피를 마시는 이유, 태국 문화탐방
-
사진을 잘 찍는 비결, 빛과 친구가 되자.Life/knowledge 2012. 4. 1.
사진을 잘 찍는 비결은 빛이란 친구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에 달렸있다. 카메라가 좋고 나쁨을 떠나 빛과 친구가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작품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내공이 생긴다. 사진은 순간을 기록한다라고 흔히 말하지만 그 순간은 한 줄기 빛과도 같은 의미로 일맥상통한다. 다시말해 빛을 이해해야만 멋진 순간을 기록할 수 있고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 빛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카메라의 세팅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연의 섭리를 터득하는 것이 좋다. 빛이 없으면 대자연은 메마르게 되어 성장할 수 없게 된다. 사진도 마찬가지이다.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촬영한 사진은 고독해보이고 어둡고 생각이 많이 하게 되는 주제가 많다. 반면 빛이 밝은 곳에 촬영된 사진들 대부분은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적이며금방 긍정적인 이미지..
-
어느 새벽녘에 깨달은 나의 종교관Monologue 2009. 6. 9.
밤을 꼬박 새우고 담배를 피우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어디선가 염불와 목탁 소리가 나즈막하게 들려왔다. 예수와 부처는 항상 나의 화두의 대상으로 명상의 좋은 주제꺼리였기 때문에 문득 스쳐지가면서 알게된 사실 하나가 있었다. 1. 카톨릭 인간만이 구원 받을 수 있는 특권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죄를 지어도 고해성사와 예수의 말씀대로 삶을 살아가면 과연 행복의 길은 열릴 수 있나? 그럼 원죄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예수는 사람인가?등등 여러가지 나의 질문에 뚜렷한 답을 시원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 어쩌면 내가 공부를 하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다. 카톨릭은 사랑이란 멋진 주제를 갖고 있으며 믿음과 행하는 자에게는 누구나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강력한 마력을 갖고 있는 종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