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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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태국 오토바이 등록증 보관 방법Thailand 2016. 1. 14.
태국의 교통 수단 중 오토바이는 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 방콕에서 비 좁고 구석진 집 문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무더운 태국에서 오토바이 운전은 필수이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이다. 자동차를 구입하려면 꽤 많은 비용과 유지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대도심 외 지역에서 오토바이는 가장 필요한 교통 수단이란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과거보다 태국의 교통 지도 및 단속은 점차 현대화되고 빈번해지는 추세이다. 태국의 테러가 발생하면서 핸드폰 개설 시 여권을 확인하는 것과 오토바이 폭탄으로 오토바이 교통 검열과 단속이 강화되었다. 관광지역인 파타야, 푸켓등 지역에서 외국인이 오토바이 렌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헬멧 단속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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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것은 '물'이다.Thailand 2015. 12. 30.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태국 여행을 하면서 태국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과일, 무공해 채소 그리고 해산물등에 매료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국을 알아갈 수록 태국의 문제점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물에 관한 이야기이다. 태국은 저지대이기 때문에 지하 주차장이 거의 없는 이야기는 예전에 한 적이 있다. 오늘은 태국의 물 때문에 태국인의 건강에 위협 받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태국 여행할 때 조심해야할 필요성을 말하고 싶다. 태국은 '물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물에 대한 인연이 깊다. 스님이 물을 뿌려주면서 정화하는 행동, 쏭끄란 축제(물의 축제), 저지대로 인한 도시 홍수등 오랜 역사 속에서 태국은 물에 관한 사연이 많다. 태국 친구들과 지인들과 과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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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코믹 사진 촬영, 인기 수영장 시암앳시암 호텔 앞Thailand 2015. 12. 29.
태국 여행을 하다면서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담게 되는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사진을 담았다. 촬영 장소는 옥상 수영장이 아름다워 인기를 얻고 있는 시암앳시암 호텔 앞이다. 많은 여행객에서 파타야 추천 호텔로 소문이 난 시암앳시암 호텔은 파타야 해변이 발 아래 펼쳐지는 환상적인 뷰를 보면서 수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호텔 입구에는 문지기 야크(Yak)가 호텔을 지키고 있는데 입에서 물을 뿜고 있다. 실제 태국 신화에서는 초록불을 뿜고 있다고 전해진다. 호텔 옆으로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호텔 색이 유난히 눈에 띠고 동상이 매력적으로 보여 순간 머리 속에 코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태국 여행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담는 순간에는 머리가 잘 돌아가고 기분이 좋은 상태이다. 시암앳시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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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오토바이 택시 기사가 입는 조끼의 비밀Thailand 2012. 10. 27.
태국 여행할 때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근거기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지금도 도요타컵 대회가 열리는 체육관에 갈 때에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다니고 있다. 혼자 이동시 손짓을 하면 바로 앞에 달려 오는 오토바이 기사를 볼 때 내 모습이 으쓱해질 때가 있다.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은 노랑, 파랑, 빨강등 다양한 색상의 조끼를 입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 쪼기는 자동차 번호판처럼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쉽게 구역을 구분할 수 있다. 근데 오토바이 택시 기사가 입는 쪼기의 가격이 얼마에 거래되는지 아세요? 손님이 많이 이동하는 목 좋은 곳은 약 50,000밧(약1천8백만원)에 팔린다고 한다. 도심에서 벗어난 곳은 20,000밧(약72만원) 정도에 조끼가 거래 된다고 한다. 말 그대로 조끼를 입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