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는 무에타이 전용 줄넘기가 있다.
    Thailand 2008. 6. 6.
    한두번만 돌려도 엄청난 체력이 소모된다. 완전 짱!
     

    과거 세팍타크로 본고장 태국에서 훈련 할 때 깜폴코치가 특이한 줄넘기를 갖고 왔다. 너무나 생소한 모양의 줄넘기였고 엄청 무거워서 한번 하고 나면 전신이 부르르 떨려왔다. 한마디로 무기였다. 보통 줄넘기하면 가볍게 워밍업 혹은 콘디션 조절로 많이 이용하는데 태국 줄넘기는 엄청난 체력을 필요로 한다. 줄의 두께가 일반 줄넘기보다 5-6배정도 두껍고 무게가 훨씬 더 나간다. 어떤 것은 줄 안에 철심이 들어 있는 것도 있었다.


    한번 해보고나서 상하체 근육 강화와 밸런스를 잡아주는데 효과가 그만이겠다 싶어 한국에 같고 들어와 공격수 전용 트레이닝에 사용하고 있다. 어느 날 태국 웹진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파팜님에게 혹시 무에타이 전용 줄넘기가 따로 있는가 연락이 왔다. 알고 봤더니 태국에서 갖고 온 줄넘기가 바로 무에타이 선수들이 트레이닝할 때 주로 사용하는 줄넘기였다. 무에타이 줄넘기는 기본 근력이 없는 분은 어렵고 어느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하신 분이 하면 좋을 것 같다.


    무에타이줄넘기

     

    한번 해보고나서 상하체 근육 강화와 밸런스를 잡아주는데 효과가 그만이겠다 싶어 한국에 같고 들어와 공격수 전용 트레이닝에 사용하고 있다. 어느 날 태국 웹진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파팜님에게 혹시 무에타이 전용 줄넘기가 따로 있는가 연락이 왔다. 알고 봤더니 태국에서 갖고 온 줄넘기가 바로 무에타이 선수들이 트레이닝할 때 주로 사용하는 줄넘기였다. 무에타이 줄넘기는 기본 근력이 없는 분은 어렵고 어느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하신 분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실제로 해보면 금방 힘들다는 느낌이 오며 2단 뛰기는 어림도 없고 10분 이상 꾸준히 한다면 저절로 다이어트는 물론 상체의 형태가 바로 변할 것이다.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가끔 무식하단 생각도 들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든 줄넘기임에 틀림없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태국 무에타이 줄넘기는 판매하고 있지 않다. 일반 줄넘기에 식상하신 분 혹은 줄넘기를 통해 상체 근육도 동시에 향상 시키고 싶은 분에 적극 추천한다.



     

    덧) 어떤 줄넘기가 좋은지 선택하기 어려운 분은 선수용 줄넘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선수용 줄넘기를 사용해 보면 확실히 일반 줄넘기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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