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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정신이 느껴지는 태국 감성 사진(동영상)Thailand 2015. 1. 12.
태국의 고대 무술 '무에타이(Muaythai)'는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계승되는 태국의 전통 스포츠이다. 토요일 주말만 되면 태국 티비에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으며 누구나가 무에타이 자세를 할 줄 알고 건강과 호신술로 사랑을 받고 있다. 태국은 '무에타이' 무술이 있었기에 오랜 역사 속에서도 외세의 침입에 견딜 수 있었고 세계적으로 무에타이를 배우기 위해 태국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태국 여행 혹은 태국 생활을 하면서 가끔 무에타이 훈련과 시합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한마디로 살벌한 기운 경기장에서 느껴진다. 세팍타크로 원조 국가 태국을 자주 방문하게 되면서 무에타이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세팍타크로를 잘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무에타이'에서 기인하다고 생각된다. 발차기의 달인이 되어야만 세팍타크로 공을 잘 찰 수 있기 때문에 무에타이 킥과 세팍타크로 킥의 연관성을 무시할 수 없다.
킥복싱하면 태국이 제일 떠오르며 킥복싱 장비들이 태국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구입해줄 수 있는지 킥복싱을 하는 동생에게 연락이 왔다. 태국에서 판매되는 스포츠 용품 브랜드는 'FBT와 GRAND SPORT'로 누구보다 쉽게 구입하 수 있어서 동생에게 원하는 제품을 이미지로 보내 달라고 했다. 또한 태국 무에타이 훈련 또는 MOU체결등 태국 스포츠 교류도 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했다. 한국에서 킥복싱 용품이 생각보다 비싸게 느껴지는 것 같아 이참에 킥복싱 용품을 수입해서 판매해볼까도 생각이 들었다.
@ 수판부리 무에타이부 훈련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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