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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밤문화 유흥의 신세계 '워킹스트리트' 풍경 사진Thailand 2015. 8. 12.
태국 파타야에 밤문화 거리인 '워킹스트리트'는 세계 관광객이 몰려드는 하나의 상품화된 곳이다. 어둠이 내려오면 하나씩 불이 켜지면서 거리에는 찬란한 불빛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파타야에 가면 필수 코스로 알려지기 시작한 성인 거리는 어린이들이 드나드는 곳이 아닌데 이해 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모와 함께 아이들도 이곳을 찾는 경우가 있다. 워킹스트리 내에는 술집, 클럽, 아고고, 성인쇼, 무에타이쇼, 노천바등 그야말로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신세계라 할 수 있다.
태국어 '땀난촌'은 한국의 클럽을 의미하며 '땀난'은 파타야의 옛날 지명의 이름이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워킹 스트리트는 메인 거리 외에 골목 사이마다 아고고(봉춤)가 즐비하게 있으며 자주 영업점을 변경하면서 운영한다. 태국 파타야 밤문화를 집대성한 워킹스트리는 유흥의 신세계라 할 수 있지만 위험성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화려한 네온 사인 뒷면에는 진흙같은 어둠이 골목마다 항상 있다는 사실도 명심하고 매너 있게 잘 놀다가 가는 것이 좋다.
워킹 스트리트 내에 수 많은 유흥 코스가 있고 인지도와 안전도가 검증된 곳이 있기 때문에 떠나기전에 미리 정보를 알고 즐기는 것이 좋다. 무작정 돈과 얼굴만 믿고 돌진하다가 내상을 입기 쉽다. 정보 수집은 필수이고 태국인 친구와 함께 동행 또는 소개를 통해 매너저와 연락하여 놀러가는 것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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