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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밤문화 거리, 방라로드 스냅사진Thailand 2015. 6. 13.
푸켓의 밤문화 거리는 정실론에서 빠통 비치로 내려가는 밤문화 거리를 '방라로드'라 하며 수 많은 클럽과 바등이 결집되어 있다. 푸켓 빠통 비치는 파타야 비치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 빠통 비치 거리에는 수 많은 유흥 시설과 클럽 여성이 거리에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저녁을 먹고 방라로드로 마실을 나가서 들어오는 코스가 푸켓 밤문화 정석 코스라 생각된다.
푸켓은 섬이란 특성 때문에 관광객에서 접근하는 친밀도가 아주 높은 것 같다. 특히 푸켓은 다양한 마사지샵이 운영되고 있으며 12시 이후가 되면 방라로드가 푸잉으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방라로드에서 유명한 클럽은 '타이거, 허리우드'정도 들 수 있으며 이곳은 수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타이거 클럽은 진짜 태국 여자들만 들여보내기 위해 입구에서 검열을 한다고 한다.
방콕의 카우보이와 나나,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가 대표적인 태국의 밤문화 거리로 푸켓은 방라로드로 통한다. 태국의 밤문화 거리는 수 많은 관광객을 릴렉스하게 만드는 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태국 밤문화를 즐기 때에는 항상 조심하고 안전한 곳에서 즐기는 것이 좋다. 절대 모르는 곳에 함부로 갔다가는 내상을 당하기 쉬우니 매너와 복장을 잘 입고 놀러가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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