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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님도 반한 에매랄드 빛 에라완 폭포Thailand 2010. 2. 19.
태국 여행 지역으로 깐짜나부리는 콰이강의 다리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아름다운 폭포와 땟목 트레킹 투어로 각광 받는 곳이다. 특히 깐짜나부리 지역에는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점점 여행객이 많이 찾아 오는 것 같다. 깐짜나부리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에라완 폭포에서 수영하고 산림욕을 즐기는 코스를 반드시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에라완 폭포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영화와 CF촬영지로써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 전지현 배우도 이곳에서 TV CF를 촬영했다고 한다. 투명한 에메랄드 빛의 폭포수와 울창한 숲이 만들어낸 에라완 폭포는 판타지아 공간을 만들어 내면서 동화 속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태국에서 피로를 풀기 위한 여행 코스로는 깐짜나부리 투어가 제격인 것 같다. 특히 땟목 트레킹 투어와 에라완 폭포수 아래에서 몸을 담그고 있으며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몸이 정화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마침 에라완 폭포에 갔을 때 태국 스님이 첫번째 폭포에서 명상을 하는 모습과 폭포를 카메라에 담는 풍경을 보게 되었다. 에라완 폭포수의 울림이 곧 부처님 말씀처럼 들렸을 것으로 보여진다.에라완 폭포수가 떨어지는 앞에서 붉은 승려복을 입은 태국 스님의 명상하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 밑에 있으며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놀기 좋은 곳이 바로 2단계 폭포라 생각한다.
에라완 폭포의 가장 멋진 포인트에서 물을 죽기보다 무섭게 생각하는 막내가 용기내어 사진을 찍었다.
에라완 폭포는 해발 1,500M 높이 산 중턱에 총 7단계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폭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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