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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1도 없는 멸치 쌈밥 단골집 / 안락동 통영멸치쌈밥Life/travel 2020. 3. 24.
멸치 쌈밥하면 남해와 통영이 유명하다. 멸치는 칼슘이 풍부하고 스트레스에 좋고 피부 미용등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이 가득 들어 있어 오래전부터 음식 메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같은 멸치 쌈밥이라하더라 어떤 분이 요리를 하는가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음식이 바로 멸치 쌈밥이라 생각한다.
오늘 소개하는 통영멸치쌈밥집은 개인적으로 자주 찾는 단골집으로 사장님의 꼼꼼한 철학이 음식에 그대로 전달되어 식탁에 올라오게 된다. 보통 멸치 쌈밥은 냄새 때문에 꺼리는 분이 있는데 이집은 오히려 냄새도 없고 오히려 담백한 맛이 구수하게 나고 결국은 밥에 비벼 먹게 된다.
처음 테이블에 앉으면 계란과 숭늉이 기본적으로 나온다. 깨끗한 물수건을 보면 사장님이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지 알 수 있다. 밑반찬이 예술이다. 우리 몸에 좋은 채소과 바다 고기, 물김치, 젖갈등이 기본으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양배추와 시레기쌈 메인 요리인 멸치쌈밥. 보기와 다르게 맛이 예술이다. 멸치가 싱싱하고 손질이 정말로 잘 되어 있다. 레알 밥도둑 포스 멸치 쌈밥 한 상 가득이 7,000원. 얼마나 착한 가격인가~ 멸치쌈밤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곳. 명함에서도 포스가 느껴진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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