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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체전, 세팍타크로 비디오 판독 규정 관련 정보 안내SepakTakraw/Information 2018. 10. 12.
제99회 전국체전이 익산을 중심으로 일원에서 오늘부터 18일까지 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종목은 10월 14일부터 16일, 3일간 김제시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할 될 예정이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는 워낙 순시간에 공이 오고 가고 하기 때문에 애매한 순간을 인간의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1세트에 1번 기회를 주어지는 챌린져 시스템(비디오 판독)은 공이 인-아웃, 네트 오버 두 가지 상황에 한 하여 비디오 판독을 신청할 수 있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공이 작고 빠르기 때문에 인-아웃 되는 상황을 비디오로 확인해도 애매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이 부분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한다.
동영상을 보면 접지면(contact point)은 선 밖에 있고, 공의 형태(Shape of Ball)는 선에 물려있는 상황이다. 2018년 대회까지는 공의 형태가 물려 있으면 모두 인으로 인정하기로 합의를 하였다. 그렇지만 실제 국제대회에서는 접지면(contact point)를 중심으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올 연말 지도자 및 심판 강습회를 통하여 새롭게 규정을 정하여 2019년도 인-아웃에 관한 정의를 내려 적용할 예정이다.
애매한 판정을 줄이고 심판 결정에 신뢰를 줄 수 있는 비디오 판독을 도입했지만 그 비디오 판독을 규정하는 정확한 포인트를 잡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비디오 판독을 도입했지만 심판 혼자 권한으로 판독권을 잡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뢰가 많이 떨어지는 것처럼...
▶ 아이 러브 세팍타크로(ㅣLove Sepak Takraw)
▶ 제99회 전국체전 경기 시간 계획표(세팍타크로 시간 변경)
▶ 제99회 전국체전 대진표 알림 및 다운로드(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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