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절정을 뽐내는 진해 여좌천 벚꽃 풍경(로망스 다리)
    Life/travel 2009. 4. 7.

    로망스 드라마로 진해 여좌천 벚꽃의 아름다움은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 덕에 여좌천은 아름답고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해마다 벚꽃 구경을 하기 위해 이곳 진해 여좌천으로 몰려 온다. 아름다운 풍경이 소문이 나서 많은 멋진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아침 운동으로 여좌천에서 산책도하고 가볍게 사진을 찍기 위해서 주저 없이 삼성 IT100 카메라를 호주머니에 넣고 갔다.

     



    여좌천의 노란 유채꽃과 벚꽃의 환상적인 풍경은 봄의 절정을 표현한다. 요즘 아침 출근길에 비가 오듯 벚꽃잎이 떨어지는 모습 또한 환상적이다. 아니... 몽환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남부 지방의 벚꽃은 절정을 지나 쇠퇴하기 직전에 다달았다. 개인적으로 여좌천 벚꽃 풍경은 우리나라에서 으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나저나 IT100의 HD 동영상 화질은 캠코더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영상을 보여줘서 마구 뽀뽀해주고 싶다. 당장 고용량 메모리 카드와 배터리를 사러 가야겠다.

     

     






    여좌천벚꽃

     




    여좌천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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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좌천벚꽃



     






    여좌천벚꽃





    여좌천벚꽃






    여좌천벚꽃




     

    여좌천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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