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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 사투를 벌이면서 찍은 멋진 부산 야경 풍경 사진Photo/landscape 2017. 6. 5.
부산은 세계에서도 손꼽을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멋진 다리와 바다 그리고 산이 조화롭게 어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부산 야경의 명소는 광안대교로 광안리 해변과 해운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명품으로 소문났다.
광안대교가 남성적라면 최근 지어진 부산항대교는 여성적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부산 야경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어둠이 찾아들면 부산항대교는 led 불빛이 발산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가자 색상으로 변하는 부산항대교는 예쁜 새 색시를 보는듯 이쁜 자태를 보여준다.
촬영 장소는 부산해양대학교로 시정이 좋은 날에 촬영하였다.
근무지가 영도이기에 가끔 날씨가 좋을 때에는 그냥 퇴근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부산해양대학교는 숨은 부산의 촬영 명소로 생각하며
부산항대교 야경을 담기에 멋진 포인트이다.
촬영하는 동안 모기가 무는 줄도 모르고 촬영을 마쳤지만
아름다운 사진을 담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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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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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환상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2017.06.05 11:25 신고야경을 찍을 때마다 항상 높은 사양의 카메라와 렌즈 뽐뿌가 밀려옵니다.
역시 부산항 대교의 야경은 또다른 부산의 명소
2017.06.05 14:55 신고같습니다..
이렇게 해양대학교에서 멋진 풍광을 담을수가
있군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부산항대교는 광안대교와 부부처럼 느껴집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