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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숙박 추천 / 스테이(Stay) 호텔, 앙상블모텔에서 완전 변신Life/travel 2020. 8. 31.
온천으로 유명한 대전 유성은 대전에 살았을 적에 친숙한 동네였다. 물 좋기로 유명한 유성 온천에서 목욕을 하면서 피로를 풀었다. 대전 출장을 갈 때마다 묵는 숙소가 앙상블 모텔로 과거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최근 앙상블 모텔이 스테이(Stay)호텔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였다.
최근 대전 출장을 떠나기 전 앙상블 모델을 예약하려 했으나 스테이 호텔로 소개되어 없어졌나 했는데 막상 예약하고 투숙하기 위해 찾아갔는데 전 앙상블 모텔이었다. 과거의 앙상블 모텔에서 스테이 호텔로 업그레이드된 실내외 분위기는 최신식으로 변경되었고 가격도 적당하게 책정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방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 선택하는데 좋았다.
예약한 방은 편안한 방(싱글침대)와 꿈꾸는 다락방(트윈침대)을 사용하였고 아래의 사진은 트윈침대가 있는 방 모습이다. 방의 크기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였고 넷플렉스를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편히 쉴 수 있다.
스테이 호텔의 특징은 가성비라 할 수 있다. 야놀자에서 방의 구분 없이 5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마음에 들었다. 모든 것이 새로운 호텔 분위기에 체류하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주차장도 아주 넓어서 주차하는 어려움도 없다.
샤워장도 넓고 샴푸, 린스, 샤워코롱도 기대이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비되어 있다. 싱글 침대가 있는 편안한 방에는 욕조가 없다.
숙박인에게 제공되는 1회용 용품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몸만 가면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되어 있다.
스테이호텔은 온천수이기 때문에 따로 온천 목욕을 할 필요가 없어 일석이조의 편안한 숙박을 할 수 있다.
대전 유성 호텔을 생각하고 있다면 스테이 호텔을 추천하고 싶다. 가장 최근에 업그레이드한 호텔이고 물도 좋고 시설에 비해 가격도 적당하기 때문이다.
과거 앙상블모텔의 느낌을 완전히 없애고 스테이 호텔로 변신한 모습을 보고 인테리어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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