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등 초기응급처방, 애드빌이면 걱정없다.

최근 송년회 동창회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로  애드빌(Advil)이란 약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국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리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수입이 금지되어 있고 한국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제조하여 판매한다고 한다. 미국은 알다시피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좋은 약들이 편의점에 많이 판매하고 있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미국에서 판매하는 약이 국내약보다 확실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이유는 약 성분 배합의 차이가 있지 않은가 추측해본다고 말했다. 

수 많은 진통제 약 중 세계 판매 1위가 애드빌이란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다. 감기로 인한 통증, 두통, 편두통, 생리통, 치통, 근육통등 거의 모든 통증에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인증되었다고 한다. 애드빌에도 종류가 많아서 어린이가 먹는 애드빌 키즈, 성인이 먹는 애드빌(낮), 애드빌pm(저녁, 수면유도제가 들어 있음) 종류가 있다. 

위 사진의 약은 애드빌 오리지널로 낮에 먹는 것으로 필자가 먹어 보고 테스한 결과 정말 부드럽게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평소 근육통과 두통이 있었는데 애드빌을 복용 후 거짓말처럼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감기 몸살이 심하게 올 것 같거나 잠을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고 싶은 분은 애드빌PM을 먹으면 정말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 애드빌PM을 구입하지 못했지만 가정 구급약 필수품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애드빌 복용방법은 공복에 먹지 말고 12세 이상 성인 기준 1일에 6알 이상 복용하지 말고 기본 1회에 1알을 먹어야한다. 효과가 미미할 경우 2알 복용 가능하고 4시간이나 6시간 단위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애드빌의 효과를 잘 아는 사람들은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몸이 아플 것 같은 징조가 오면 바로 꺼내서 복용하는 분이 알고 봤더니 많았다. 실제 복용을 해보니 애드빌의 왜 좋은지 피부로 느껴고 무엇보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르다는 것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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