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kTak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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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도하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경기 대진표SepakTakraw/Information 2006. 9. 11.
두두등.... 드디어 도하 아시안게임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뭐라고 설명드리기 어렵겠으나... 여자팀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연속 메달 획득이 자력으로 가능하겠으나... 남자팀은 매우 먹구름이 드리운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세팍타크로 경기에서는 총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구기 종목으로는 최대의 메달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그룹에서 2팀이 올라가서 넉-아웃 방식으로 8강, 4강, 결승전을 치룰 예정입니다. 문제는 4그룹일 경우 A-B & C-D, A-C & B-C, A-D & B-C 3가지의 대진 방식이 나오는데 어떻게 할지는 자세히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81일 남은 아시안게임에 준비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 스케쥴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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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팍타크로 문화를 소개합니다.SepakTakraw 2006. 8. 3.
작년 이맘 때 바다로 세계로 STX 한일 세팍타크로대회를 치루면서 일본의 세팍타크로에 대해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일본 선수들의 플레이는 일본의 문화에서 나타나 듯 경기 중에서도 반영된다. 삶이 세팍타크로이고 세팍타크로고 삶이기 때문에 국제 대회는 그 나라의 라이프를 알면 경기 스타일을 알 수 있다. 일본은 개개인의 기량에서 오버 플레이 없이 조직력을 최적화 하면서 상대를 천천히 압박하는 스타일이다. 콘트롤과 리시브가 좋아 쉽게 부수기가 쉽지않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서 흔들림없이 플레이를 스스로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달리 일본인가... 한번 지면 다음에는 꼭 이길려고 철저히 준비하여 경기에 임하는 자세도 보였다. 일본과 한국, 중국은 90년대 초반 함께 시작하였다. 초반에는 중국과 일본이 남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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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세팍타크로의 성장을 보면서...SepakTakraw 2006. 7. 26.
브라질은 열정의 삼바와 축구로 세계를 놀라게 하는 국가이다. 민족적 기질이 다혈질이고 개인의 개성이 매우 강한 나라이다. 한마디로 싫은 안하고 좋아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밤을 세우면서 미치듯이 빠져는 국민성을 갖고 있다. 작년 제20회 태국 킹스컵에서 더블게임에서 브라질팀과 상대를 해 보면서 브라질의 성장을 눈여겨 볼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브라질은 선천적으로 유연하고 볼을 갖고 노는 것을 매우 즐기는 민족이다. 특히 남들이 하지 않는 특이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금방 세팍타크로에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다. 브라질 특유의 몸놀림과 국민성이 세팍타크로의 성격이 맞아 떨지고 열정이 가미된 브라질은 차후에 세팍타크로의 한 획을 그을 만한 잠재력이 있다고 자부할 만하다. 그들이 얼마나 세팍타크로를 사랑하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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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대진표SepakTakraw/Information 2006. 7. 26.
- 어제하노? 8월 14일 - 17일 - 어디라꼬? 마산실내체육관 - 뭐하는데? 세팍타크로대회 - 꽁짜가? 공짜입니다. - 티비에 나오나? 전국 방송은 힘들고 지역 방송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 어떤 경기가 볼만하노? 남자 실업팀 경기가 박진감 넘치고 쿵후 4-5단의 동작이 마구 나옵니다. 그래... 함 가보자... [DN=cll1104.hwp]대회 대진표 따운로드[/DN], [DN=cll1105.hwp]대회 진행시간표 따운로드[/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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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세팍타크로 공격수 시범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6. 7. 24.
이 친구의 공격을 보면 마치 체조 선수가 세팍타크로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파워는 좀 센가... 완전 빳따로 볼을 공중에서 후려 치는 듯 하다. 가끔 운동이 끝나고 공격 연습과 리시스 훈련을 한다.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전성기의 모습이 아직까지 죽지 않은 듯 싶다. 아래의 동영상은 점프와 코스를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도는 동작의 feel를 잡기 위한 공격이다. 한마디로 품싹의 공격은 우리와 차원이 다른 공격을 하고 있었고 공격의 다양한 루트를 겸비하여 여러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서 공격하는 것을 알 수 있다.(p.s - 경기화 신발을 안 신고 그냥 신발로 차는 것임) ▶ 품싹이 남긴 세팍타크로 교훈 ▶ 조선일보에 세팍타크로 영웅 품싹이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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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세팍타크로 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SepakTakraw/video 2006. 7. 24.
92년 말레이시아 세계대회에 참가했을 당시 현재의 플라스틱 볼이 아니라 영상에 보는 등나무 볼로 경기를 했었다. 배드민턴 셔틀을 수시로 바꾸듯이 세팍타크로 볼도 수시로 바꾸면서 경기를 하였다. 헤딩을 하면 얼마나 아펐던지 당시 나는 초보자였고 설마 등나무 볼로 국제대회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또한 한 경기를 치루고 나면 마빡에 등나무 줄기 자국이 쫙쫙 나있고 햐안 신발은 거먺게 더러워졌다. 어째거나 과거에 사용했던 등나무 볼로 국제대회를 했다는 경험은 나에게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영상 출처 : 너무 오래전에 받은 파일이라서 모르겠습니다. 어렴풋이 싱가폴 사이트에서.., 퍼온 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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