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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세팍타크로의 성장을 보면서...SepakTakraw 2006. 7. 26.브라질은 열정의 삼바와 축구로 세계를 놀라게 하는 국가이다. 민족적 기질이 다혈질이고 개인의 개성이 매우 강한 나라이다. 한마디로 싫은 안하고 좋아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밤을 세우면서 미치듯이 빠져는 국민성을 갖고 있 다.
작년 제20회 태국 킹스컵에서 더블게임에서 브라질팀과 상대를 해 보면서 브라질의 성장을 눈여겨 볼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브라질은 선천적으로 유연하고 볼을 갖고 노는 것을 매우 즐기는 민족이다. 특히 남들이 하지 않는 특이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금방 세팍타크로에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다.
브라질 특유의 몸놀림과 국민성이 세팍타크로의 성격이 맞아 떨지고 열정이 가미된 브라질은 차후에 세팍타크로의 한 획을 그을 만한 잠재력이 있다고 자부할 만하다.
그들이 얼마나 세팍타크로를 사랑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국민의 참여와 열정을 이끌어 내는 안목이 아래의 그림과 같이 표현되는 대목이다.
사실 부럽다. 우리나라와 비하면 보잘것 없는 세팍타크로 환경이지만 그들의 문화와 민족성을 이끌어 내는 모습이 앞으로 브라질의 미래는 밝다고 여겨진다. 스포츠를 통한 민족적 자긍심을 이끌어내고 자국의 문화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그들의 열정과 비젼에 박수를 보낸다.
* 브라질 세팍타크로 홈페이지 http://sepaktakraw.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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