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kTakraw/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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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셔틀콕(제기차기) 동영상, 상상 이상이다.SepakTakraw/video 2007. 3. 2.
세팍타크로는 동남아시아 반도의 인접 국가들의 공놀이와 제기차기 형태의 놀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앞에 포스팅한 미얀마식 전통 세팍타크로 칭롱의 동영상를 소개해드렸는데 많은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은 놀아운 아시아 방송을 타기까지 했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스타일의 세팍타크로 기원으로 알려진 제기차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셔틀콕처럼 생긴 것이 우리나라 제기와는 약간 다르게 생겼습니다. 중요 포인트는 그들이 셔틀콕을 차는 몸놀림이 예술에 경지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마치 춤을 추듯히 발로 셔틀콕을 다루는 솜씨는 거의 달인의 경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성룡 영화에도 나오고 우리나라 티비에서 오래전에 소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놀라운 아시아 방송등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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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백(Footbag)을 아시나요?SepakTakraw/video 2007. 2. 22.
동남 아시아에 세팍타크로가 있다면 서양에는 풋백 있는 사실을 아시나요? 세계 여러나라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재미있고 신기한 스포츠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풋백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오재미로 재기차기하는 난이도 높은 스포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통 미얀마의 세팍타크로 볼 콘트롤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데 볼을 콘트롤 하는 동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서양은 힙합과 같은 리듬을 타면서 콘트롤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볼을 콘트롤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리듬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에는 세팍타크로와 비슷하게 조그만한 볼을 갖고 노는 유사한 종목들을 모두 정리해 봐야겠네요. 베트남에도 멋진 제기차기와 비슷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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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 레구 결승전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6. 12. 25.
베트남이 태국을 팀이벤트에서 먼저 물리치고난 후 레구 이벤트 결승전에서 다시 맞붙게 된 상황이다. 태국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마지노선까지 몰렸으나 겨우 베트남을 이기는 모습을 보면서 베트남 실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마도 이번 동영상은 여자 경기로써 여자 선수들에게 무척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작 하나 하나가 교본처럼 되어 있는 선수들의 기술은 눈여겨 볼 만합니다. 특히 태국의 공격수는 남자선수처럼 공중에서 휙... 돌고 있습니다. 그만큼 근력이 남자 못지 않다는 것입니다. ▲ 1 Set ▲ 2 Set ▲ 3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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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부산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6. 12. 21.
태국과 미얀마의 경기로써 슬로우 모션으로 잡은 영상이 기술 연마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립니다. 그들의 순발력과 볼을 다루는 기교는 정말로 부럽기 그지 없네요. 부산아시안게임은 한국에서 열렸지만 조직운영회에서도 그 당시 비디오를 구할 수 없어서 참 애로 사항이 많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제 컴퓨터 하드에는 부산아시안게임에 관한 사진, 동영상이 너무 많아서 아직 잠자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선수들이 써클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순간 순간 촬영하 것은 훗날 귀하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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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태국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 주요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6. 12. 11.
2005 태국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 주요 동영상 2005년 태국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를 프랑스의 어떤 분이 편집해서 에 올릴 것을 퍼왔습니다. 태국 킹스컵대회는 해마다 태국에서 개최하며 가장 규모가 크며 많이 참여하고 있는 대회로써 역사가 매우 오래된 전통있는 대회입니다. 나름대로 잘 꾸며서 동영상을 만든 것 같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이런 동영상을 보면서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세팍타크로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간만에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 한국 선수 플레이하는 것도 보이네요... ㅋㅋㅋㅋ. 즐겁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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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세팍타크로 공격수 시범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6. 7. 24.
이 친구의 공격을 보면 마치 체조 선수가 세팍타크로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파워는 좀 센가... 완전 빳따로 볼을 공중에서 후려 치는 듯 하다. 가끔 운동이 끝나고 공격 연습과 리시스 훈련을 한다.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전성기의 모습이 아직까지 죽지 않은 듯 싶다. 아래의 동영상은 점프와 코스를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도는 동작의 feel를 잡기 위한 공격이다. 한마디로 품싹의 공격은 우리와 차원이 다른 공격을 하고 있었고 공격의 다양한 루트를 겸비하여 여러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서 공격하는 것을 알 수 있다.(p.s - 경기화 신발을 안 신고 그냥 신발로 차는 것임) ▶ 품싹이 남긴 세팍타크로 교훈 ▶ 조선일보에 세팍타크로 영웅 품싹이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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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세팍타크로 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SepakTakraw/video 2006. 7. 24.
92년 말레이시아 세계대회에 참가했을 당시 현재의 플라스틱 볼이 아니라 영상에 보는 등나무 볼로 경기를 했었다. 배드민턴 셔틀을 수시로 바꾸듯이 세팍타크로 볼도 수시로 바꾸면서 경기를 하였다. 헤딩을 하면 얼마나 아펐던지 당시 나는 초보자였고 설마 등나무 볼로 국제대회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또한 한 경기를 치루고 나면 마빡에 등나무 줄기 자국이 쫙쫙 나있고 햐안 신발은 거먺게 더러워졌다. 어째거나 과거에 사용했던 등나무 볼로 국제대회를 했다는 경험은 나에게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영상 출처 : 너무 오래전에 받은 파일이라서 모르겠습니다. 어렴풋이 싱가폴 사이트에서.., 퍼온 것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