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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천하의 대본이다.Photo/landscape 2012. 5. 23.
요즘 농촌 들녘은 모내기로 한창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모내기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농부는 2012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어제 저녁 아름다운 노을 배경으로 농촌 들녘의 풍경을 담았다. 카메라 배터리가 아웃되어 순간 긴장했으나 갤럭시 플레이어로 멋진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담을 수 있었다.
농촌 들녘은 고요했으며 소리 없이 움직이는 하늘의 구름은 마치 우리의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세상에는 수 많은 직업이 있으지만 농부처럼 진정한 프로의 삶을 사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농부는 자연의 이치를 알지 못하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농부야 말로 이시대의 진정한 프로페셔널이라 생각한다.
맹자 왈 "농사는 천하의 대본"이라는 멋진 말을 했다. 세상 변한다해도 인간의 근본 산업인 농사를 대신할 수는 없다. 또한 천하의 대본이 농사라 비유했듯이 농사 속에 인간 영원한 지혜가 담겨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농부의 마음은 천심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 것이다.
▶ 농부는 최고의 예술가이다.
▶ 농부의 심정을 표현한 사진
▶ 시골 모내기 풍경을 담은 동영상
▶ 농촌이 최고 사진 촬영 포인트인 이유
▶ 농부의 예술적 마늘밭 풍경에 반하다.
▶ 농부의 마음을 흙에 심는 손모내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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