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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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풍경 사진, 보기만해도 기분이 넉넉해진다.Photo/landscape 2012. 10. 11.
푸른 하늘과 황금 들녘 사이로 달리는 기분은 다른 세상에서 달리는 느낌처럼 최고의 기분을 만끽하게 된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 달리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며 역시 자연 속에 인간이 서 있을 때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늘 하루, 넉넉한 하루되세요! @ 경남 고성 ▶ 황금빛 농촌 들녘 풍경,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 풍성한 가을 들녘, 어떤 놀이터보다 비교할 수 없다. ▶ 절정의 가을 하늘 풍경, 운전 중 만나다. ▶ 소녀의 순정을 표현한 코스모스 풍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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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아름다운 별 빛 사진, 니콘 쿨픽스 P300으로 담다.Thailand 2012. 9. 16.
어제 저녁을 먹고 소화도 할 겸 걸어서 수퍼마켓을 가는데 밤 하늘에 떠 있는 아름다운 별을 보았다.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별들이 이곳 므언 폰 콩켄 태국의 시골 마을에서는 쉽게 볼 수 있었다. 얼마나 반짝 반짝 별들이 빛나는지 스타워즈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지평선 넘어 천둥이 치는 모습도 보여 더욱 환타스틱한 풍경이 펼쳐졌다. 땀으로 젖어 있는 상태라 모기떼들이 수 없이 달려왔으며 삼각대가 없어 가방 위에 니콘 쿨픽스 P300 카메라를 놓고 어렵게 촬영하였다. 똑딱이 카메라로 과연 별 풍경을 잘 담을 수 있을까... 약간 걱정했는데 생각 이상 만족할만한 사진을 보여주었다. 니콘 쿨픽스 P300는 수동기능이 있기 때문에 카메라 세팅에 가장 신경이 쓰였다. M 모드에서 셔터 스피드와 노출값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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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작품 사진을 얻기 위한 노력의 과정Photo/landscape 2012. 9. 7.
성인에 되고 나서 순간을 담아 내는 카메라는 최고의 장난감이 되었다. 사진을 잘 찍든 못 찍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그 차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사진 촬영 취미를 시작하면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은 자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정성이 들어간 사진은 오랫동안 기억될 수 밖에 없으며 정성을 들이면서 얻는 과정들은 성장 할 수 있는 양분이 된다고 생각한다. 오랜동안 심혈을 기울인 사진을 소위 '작품 사진'이라 할 수 있으며 한 장의 작품 사진을 얻기까지의 과정이 오래 묵힐수록 더욱 진한 감동을 얻게 되는 것 같다. 아래 사진 제목은 '달과 등대'로 어제 비로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카메라에 담게 되었다. 사진 촬영 장소는 경남 고성 맥전포항이며 이곳의 등대 불빛은 다른 등대에 비해 밝게 비추고 있으며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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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처럼 매달려 촬영한 가족 식사 풍경Life/family 2012. 8. 28.
여름 방학 마지막 날, 가족 식사 풍경 촬영 이번 주말이 아이들 여름 방학 마지막 날로 엄마가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메인 메뉴는 빕스(Vips) 폭립으로 아이들은 손가락을 빨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는 풍경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힘들었지만 스파이더맨처럼 천정에서 매달려 하이앵글로 식사 풍경 사진을 담았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중요한 교육 중 하나가 바로 식사 예절이라 생각한다. 밥을 잘 먹는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란 말은 절대 틀린 말이 아니란 것을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고 있다. 가족 모두 식사를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훗날 블로그를 통해 보게 되었을 때 아이들의 느끼는 감정이 어떨까 상상해 본다. 이날 단연 인기 음식은 빕스(Vips) 폭립이었다.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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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 없는 여름철 구름 풍경 촬영팁Photo/landscape 2012. 8. 17.
두꺼운 구름으로 중부지방에 큰 피해를 입었지만 남부지방은 무사히 지나갔다. 그제 보여준 하늘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지만 오늘 하늘도 그냥지나칠 수 없는 여름철 구름 하늘 풍경이 펼쳐졌다. 푸른색과 하얀 구름의 대비를 가장 잘 포착하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확실히 조여주고(F4.0이상) 구름의 명암이 확실하게 나타나는 약3시경 전후가 가장 좋은 촬영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태양이 구름에 걸쳐 있을 때 최상의 푸른 하늘을 만날 수 있으며 아주 짧은 시간에 펼쳐지기 때문에 재빠른 순발력이 필요하다. 어제와 같은 구름 풍경은 오토나 P모드로 카메라를 설정하고 셔터만 누르면 그림 같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었다. 바탕화면 이미지를 촬영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으며 이런 풍경을 연속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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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구름이 집어 삼킬 것 같은 광복절 날씨Photo/landscape 2012. 8. 15.
광복절 중부지방은 물폭탄으로 대낮인데 어둠이 내려 앉은 듯해 보였다. 현재 경남 고성의 하늘은 엄청난 구름들이 하늘 위로 날아가고 있으며 태양빛이 내렸다가 사라졌다가 반복하면서 오락가락한 날씨를 보인다. 하늘의 구름이 무서운 속도로 피어 오르면서 움직이는 모습이 대지를 삼킬 것 같다. 고성 들녘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가보니 더욱 선명하게 먹구름을 볼 수 있었다. 물을 가득 품은 검음 구름이 하늘을 덥어 금방이라도 장대비를 쏟아져 내릴 태세이다. 저 멀리 구름 아래로 비가 쏟아져 내리는 모습도 간간히 볼 수 있었으며 남쪽 지방 이곳은 아직까지 집중 호우는 내리지 않고 있다. 점심 시간에 냉소바를 먹기 위해 걸어가면서 촬영한 경남 고성 풍경 사진이다. 구름이 어디서 이렇게 많이 나타나는지 무서울 정도로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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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시간 활용 잘하는 법Photo/landscape 2012. 8. 8.
가끔 주위에 보면 시간 활용을 유난히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가 24시간이라는 사실은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항상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고 새나가는 시간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는 습관이 시간 활용의 '달인'을 만드는 힘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매 순간, 매분, 매초, 언제나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포토 에세이,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의 장점 ▶ 포토 에세이, 인맥도 능력이다. ▶ 포토 에세이, 값진 삶이란? ▶ 포토 에세이, 한가로움에 담겨진 뜻 ▶ 포토 에세이, 적당한 스트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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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낭만을 제대로 즐기는 사나이들(남일대해수욕장)Photo/landscape 2012. 8. 1.
경남 사천시 삼천포에 아담한 남일대해수욕장이 있다. 이곳은 사람들에게 알져지지 않아 관광객의 발길이 많은 편은 아니다. 무더운 여름 운동을 마치고 잠깐 이곳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였다. 선수들은 물에 대한 공포심이 없기 때문에 밋밋한 해변보다 수질이 깨끗하고 간섭을 받지 않느 자유스런 자연의 바다 상태에서 물놀이하는 것을 좋아한다. 남일대해수욕장 해변에서 왼쪽으로 안으로 들어면 모래 해변이 아닌 일반적인 해안이 펼쳐진다. 모래는 아니지만 작은 조약돌이 해변에 깔려 있어 수영하기에는 좋다. 이런 곳에서는 중급자 수영 실력이 되어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반드시 안전 가이드가 있어야할 것이다. 우리팀에서는 2명의 안전가이드가 있기에 선수들을 바다에 마음 놓고 풀어 놓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