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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전성기 시절, 귀한 세팍타크로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2. 4. 27.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Bangkok Asian Games)을 기점으로 세팍타크로(Sepak Takraw) 판도가 바꿨다. 방콕 아시안게임 이전은 말레이시아(Malaysia)가 강국이었으나 이후 부터는 태국(Thailand)이 주도권을 갖고 왔다. 말레이시아 담배회사인 Perillys는 세팍타크로 발전을 위해 많은 스폰서를 통해 마케팅을 펼쳤다. 말레이시아 전성기 시절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하면 Perillys가 떠오를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말레이시아 수퍼스타들의 경기를 펼치는 동영상은 모두 은퇴한 자비디, 슈하이미, 이스칸다나가 경기를 하는 귀한 동영상으로 1994년도 말레이시아 대회다. 이때만해도 서비스권이 있어 한 경기가 2~3시간씩 동안 게임이 진행하였다. 필자도 1992년도에 말레이시아 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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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광저우 AG, 여자 더블 동영상SepakTakraw/2010AG 2011. 1. 15.
광저우 아시안게임 세팍크로(Sepak Takraw) 경기에서 가장 성공한 국가를 꼽으라면 미얀마를 들을 수 있다. 가장 적은 인원으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를 획득한 미얀마는 태국에 버금가는 최강의 팀이라 부를 만하다. 미얀마는 평소 국제대회에서 전력을 노출시키지 않고 승률이 높고 비중이 큰 대회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스타일이다. 미얀마 선수들의 플레이는 화려하지 않지만 완벽한 컨트롤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고도의 기술을 갖고 있다. 홈팀인 중국 선수들을 상대로 미얀마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결국 중국을 흔들게 하여 승리를 하게 된다. 미얀마 경기를 유심히 살펴보면 이기기 위한 전략 즉 가장 효과적인 공력 전술을 펼치는 기술이 코트에서 펼치는데 많은 선수들이 배워할 점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