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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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PS 2승, 과부하 상태 극복 관건!Monologue/sport 2013. 10. 7.
몇 시간 후면(오전 9시 7분, MBC중계) 포스트시즌 승부수가 될 수 있는 3차전 애틀란타 경기가 펼쳐진다. 그 중심에 류현진이 있으며 자랑스러운 날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류현진이 LA 다저스에 스카운된 것은 큰 행운이었으며 지구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큰 도움을 주었다. 류현진이 없었다면 LA 다저스 우승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제3선발 투수로써 포스트시즌에 출전하게 되었다. 많은 팬과 LA 다저스선수들 및 코칭 스탭들은 류현진을 믿고 평소 보여준 실력 발휘를 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 시즌 내내 류현진 투수의 기복 없는 투구 기록은 결국 제3선발로 선택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었다. 류현진도 지금 애틀란타 3차전이 중요성을 인식하였는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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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승, 특급 도우미는 '칼 크로포드(Carl Crawford)' 환상수비Monologue/sport 2013. 4. 15.
어제 애리조나 경기에서 류현진는 투수는 물론 타자에서도 만점 역할을 하여 2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원정 첫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얻게 되어 LA 다저스는 서부지구 1위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류현진은 3타수3안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LA 다저스는 앞선 경기에서 패배를 하여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에서 '몬스터'의 위력을 발휘하여 스스로 존재감을 각인하는 멋진 경기를 펼쳤다. 애리조나 경기에서 류현진은 초반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의 무기를 총동원하면서 상대 타선을 막는데 노력을 하였다. 보는 시각마다 다르겠지만 류현진이 2승을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요인을 꼽으라면 좌익수 '칼 크로포드(Carl Crawford)'의 4, 5회 2번의 멋진 수비가 최고의 포인트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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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과 중계일정, 팀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발Monologue/sport 2013. 4. 13.
4월 14일, 오전 09:10분(MBC Sport +), 김병헌이 뛰었던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에 선발 투수로 확정되었다. 2번의 선발로 출전하여 1승을 올려 LA 다저스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류현진의 존재감은 팀 순위를 책임질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서부지부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LA 다저스팀은 내일 류현진 경기 결과에 따라 1~3위가 결정되어 초반 순위 레이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류현진과 맞붙은 애리조나 선발 투수는 '이언 케네디로 내정되어 에이스 투수이다. 류현진의 첫 원정경기를 애리조나 홈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서부지구 2위에서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승리를 얻게 되어 자랑스런 모습을 보고 싶다. 첫승을 기록하고 류현진의 인기는 높아졌으며 팀 적응도 잘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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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 경기 동영상, 보는 순간 설레였다.Monologue/sport 2013. 2. 25.
류현진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를 보고 싶은 분이 많을 것이다. 류현진 선수가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혹시나 티비 중계를 하는지 채널을 돌려봤지만 볼 수 없었다. 오늘 새벽 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에 3회 두번째 투수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공식적인 첫 무대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확실히 눈에 보이는 밋밋한 커브는 보완해야할 것 같아 보인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선수의 모습을 보는 순간 자랑스러워 보였다. 시즌이 본격적으로 오픈되면 선발로 출전할 때 수면 부족이 될 것 같다. 오늘 던지는 영상을 보면서 확실히 류현진은 기존의 어떤 선수보다 노련한 모습과 자신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야구 최고의 무대인 메이져리그를 상대로 류현진선수가 어떻게 살아 남는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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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담배 사실, 결코 작은 이야기가 아니다.Monologue/sport 2013. 2. 15.
메이져리그(LA 다저스)에 진출한 류현진선수가 흡연을 한다는 사실을 미국 언론에 공개되었다. 스포츠 현장에 있는 필자에게 있어서 쉽게 넘어갈 수 없는 부분으로 몇 자 적게 된다. 프로 선수에게 흡연은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특별하 조치를 내리기 어려운 분이다. 하지만 운동 선수 신분으로 흡연 관계를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메이져리그 류현진 야구선수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는 스포츠 스타이기 때문에 자신의 지위와 신분에 맞는 행동도 책임질 줄 알아야한다. 흡연을 쉽게 생각하는 스포츠인은 결코 최고의 경지까지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다. 흡연과 운동 수행 관계를 공부한 체육인이라면 흡연은 결코 작은 부분이 아니다. ⓒ LA 다저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캡쳐. 류현진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