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
전문 아기 모델 뺨치는 세팍타크로 화보 촬영 후기Life/family 2011. 8. 6.
세 자녀를 키우면서 아이가 가장 귀여울 때는 미운 4살 시기인 것 같다. 대뇌 활동이 가장 왕성며 신체 발달 능력이 극대화되는 4살 때 아기의 얼굴 또한 화사하게 꽃을 피는 것을 느낀다. 카메라를 자주 든 아빠의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학습화 되어 사진을 찍는 순간이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은 영원한 사랑스런 나의 모델들이다. 필자의 직업이 세팍타크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방 안에서 세팍타크로 공이 돌아니고 아이들이 세팍타크로 공을 만지고 노는 모습은 평범한 일상이다. 막네 도훈이가 4살을 맞이한 올해 언어 능력과 자기 표현이 강해지면서 세팍타크로 모델로 화보 사진을 찍는 기회를 갖었다. 이미 첫째 은화, 둘째 동현이는 모두 아빠 카메라를 통해 화보집을 촬영하였으며 오늘은 막내 도훈이의 세팍타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