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앤드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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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X30 카메라로 촬영한 세팍타크로 바탕화면 이미지SepakTakraw/photo 2016. 1. 29.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구입 후 처음으로 세팍타크로 컨셉 사진을 찍었다. 세팍타크로 공을 주제로 과일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바탕화면 사진 촬영은 매력적이다. 지금까지 산딸기, 귤, 딸기등을 이용하여 세팍타크로 바탕화면을 찍었으며 여러 카메라를 사용했다. 색을 중요시하는 후지필름X30카메라로 촬영한 세팍타크로 바탕화면은 역시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후지필름 카메라는 최근 X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필름시절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후지필름 카메라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필름 사업 시절부터 색 재현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기 때문에 카메라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X70, X-PRO2, X-E2s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카메라 기술은 끊임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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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30카메라로 찍은 태국 여행 이야기Thailand 2016. 1. 25.
태국 사진 여행이라면 최고의 카메라 장비를 들고 출국하겠지만 지금까지 세팍타크로 업무 관계로 다녔기 때문에 콤팩트 카메라를 선호하게 된다. 과거에 Dslr 카메라를 들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결국 하이앤드 카메라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밝은 렌즈와 수동기능이 충실하고 실내 촬영하는데 무리 없고 색감이 풍부하고 클래식한 카메라 기준으로 알아본 결과 후지필름 X30 카메라가 손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후지필름 X30 카메라를 구입한 후 태국 여행에 동반자가 되었고 Dslr 카메라 못지 않는 성능에 만족하고 있다. 소니 RX100 M3과 후지필름 X30 두 카메라 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클래식한 디자인에 후지필름X30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후지필름X30카메라는 F2.0, ISO1280, 접사거리 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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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사진은 원한다면, 렌즈 초점링을 돌려라Photo/landscape 2010. 6. 14.
컴팩트 디카에서 하이앤드 카메라 그리고 dslr 카메라로 넘어오고 싶은 이유는 다양한 수동 기능을 통해 그림과 같은 사진을 찍고 싶기 때문이다. dslr 카메라의 매력은 자동 초점(AF)으로 포커스를 잡는 것보다 초점링을 돌리면서 피사체의 거리를 잡아 나가면서 촬영하는 클래식한 촬영이라 할 수 있다. dslr 카메라는 포커스를 잡는 자동/수동 초점 방식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자동 초점 방식(AF)은 말그대로 카메라 자체 센서에서 잡아주는 것이고 수동 초점 방식(MF)는 렌즈 초점링을 서서히 돌리면서 피사체 초점을 맞추어 촬영하는 방식이다. dslr 카메라는 바디와 렌즈로 구성되는데 사진의 깊은 의미를 맛보기 위해서는 수동초점으로 설정하여 초점링을 돌리면서 사진을 촬영하는 때이다. 자동 초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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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촬영하는 방법Photo/landscape 2010. 5. 24.
초록빛 보리밭을 볼 때마다 생기넘치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바람에 의해 보리밭이 덩실 덩실 춤을 추는 풍경을 볼 때마다 아련한 과거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좋은 시기가 요즘이다. 보리밭 사진 촬영은 단지 시각적으로만 느낄 수 있는 영역을 벋어나 청각, 촉각등 복합적인 감각과 감성을 끌어낼 수 있는 멋진 피사체이다. '카메라로 바람을 잡는다'라는 말 자체만으로도 사진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 카메라로 바람을 잡는 방법은 셔터 스피드가 피사체의 움직임보다 느리게 되었을 때 잡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먼저 셔터스피드가 1/50sec로 기준으로 삼고 테스트 샷을 찍어보자. 아마도 심하게 흔들려 있는 보리밭 풍경이 잡혔을 것이다. 셔터스피드를 높게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