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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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외로울 때 힘이 되는 글과 사진Photo/landscape 2019. 2. 25.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인 김옥춘(2010.9.2) 걸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설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들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말할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볼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살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놀랍게도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나는다 이루고 살았습니다.놀랍게도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부자 되지 못해도빼어난 외모 아니어도지혜롭지 못해도내 삶에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