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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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처럼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파타야 요트 투어Thailand 2017. 5. 8.
태국어로 '남사이"는 깨끗한 물이란 뜻으로 사진처럼 보이는 해변을 볼 때마다 사용하는 말이다. 보통 태국에서 '남사이 막'한 해변은 푸켓 혹은 끄라비등 태국 남부지방에 가야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파타야에서도 애메랄드 빛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요트 투어는 여행자에게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다. 요트 투어 관련 포스팅은 앞에 한 적이 있다. 푸켓에서 체험하는 섬투어 방식으로 파타야에서 요트 투어 프로그램이 있는데 푸켓과 다른 점은 보다 더 럭셔리하다는 점이다. 가격은 성인 1인 2,900바트이지만 식사 제공과 하루 종일 바다 체험을 할 수 있어 특별한 여행으로 추천할만하다. ☞ 파타야 일일투어 '럭셔리 요트 투어' 알아보기 ☜ 태국 훈련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그 동안의 피로를 풀기위해 녹투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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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비치, 해변 감성 사진Thailand 2015. 6. 1.
푸켓 빠통비치(Patong Beach)는 푸켓을 대표하는 해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빠통비치 주변에는 호텔&리조트와 음식점과 정실론 쇼핑센터, 마사지샾 그리고 밤문화 거리등 여행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부대시설이 아주 잘 조성이 되어 있다. 파타야에 비해 푸켓 바통비치 주변은 규모가 아담하고 비교적 잘 정돈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푸켓 공항에서 자동차도 30분 거리에 위치한 빠통비치는 과거 쓰나미가 들이 닥친 흔적이 아직도 있었지만 해변은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길게 늘어진 해변을 걸으면서 이곳을 찾은 여행객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면서 해맑고 걱정 근심 없는 그들을 발견하게 된다. 빠통비치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파라솔에 누워 수평선 넘어 넓은 바다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 선탠을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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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호텔 및 택시 부킹하면서 푸켓 물가에 대한 단상Thailand 2013. 11. 5.
오늘 푸켓으로 떠나는 동생이 있어 호텔 예약과 이동 수단등을 도와 주기 위해 태국 여행사에 일하는 친구에게 정보를 얻게 되었다. 태국을 수 없지 다녔지만 푸켓은 한 번도 다녀본 적 없으며 푸켓이 어떤 동네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저,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섬이고 수 많은 관관객이 찾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태국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푸켓보다 끄라비를 더 선호하고 푸켓은 이름값이 있어 물가가 너무 높아 경비가 많이 지출된다고 한다. 실제 태국 여행사에 근무하는 친구를 통해 호텔 예약을 하는데 파타야에 비해 아주 비싼 가격으로 숙박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파타야에서는 600바트정도면 되는 호텔이 푸켓에서는 2,000바트 이상 지불해야하며 섬이란 특성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