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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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처럼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파타야 요트 투어Thailand 2017. 5. 8.
태국어로 '남사이"는 깨끗한 물이란 뜻으로 사진처럼 보이는 해변을 볼 때마다 사용하는 말이다. 보통 태국에서 '남사이 막'한 해변은 푸켓 혹은 끄라비등 태국 남부지방에 가야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파타야에서도 애메랄드 빛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요트 투어는 여행자에게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다. 요트 투어 관련 포스팅은 앞에 한 적이 있다. 푸켓에서 체험하는 섬투어 방식으로 파타야에서 요트 투어 프로그램이 있는데 푸켓과 다른 점은 보다 더 럭셔리하다는 점이다. 가격은 성인 1인 2,900바트이지만 식사 제공과 하루 종일 바다 체험을 할 수 있어 특별한 여행으로 추천할만하다. ☞ 파타야 일일투어 '럭셔리 요트 투어' 알아보기 ☜ 태국 훈련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그 동안의 피로를 풀기위해 녹투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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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푸켓 해산물 식당 맛집 후기Thailand 2015. 6. 23.
푸켓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는 해산물 음식을 먹는 것이다. 수 많은 해산물 레스토랑이 푸켓이 있지만 현지들이 즐겨 찾는 식당은 관광객에게 잘 들어나지 않는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관광객과 태국 현지인들 소문난 식당은 확실히 다른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파타야, 방콕등 관광구역에서도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은 가격이 싸고 태국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사부님 친구분이 피피섬에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푸켓에 온 다는 사실을 알고 푸켓에게 해산물로 저녁 만찬을 대접 받게 되어 행복했다. 태국 하이쏘 답게 정갈한 옷 맵시와 와인 두병을 미리 준비하고 식당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좋은 분들과 맛있는 해산물을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푸켓의 마지막 밤은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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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에 휘발류를 판매하는 푸켓 이색 문화Thailand 2015. 6. 18.
푸켓을 여행하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섬이라는 특성이라서 주유소가 많이 없는지 병에 휘발류를 담아서 거리마다 판매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보통 휘발류는 위험한 물질인데 푸켓 도로 곳곳에서 병에 담아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 푸켓에서 주유소하면 돈을 벌겠다 생각했다. 푸켓은 대부분 평지이지만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때에는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해야한다.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푸켓 섬 주변을 여행하는 낭만을 즐길 때 기름이 떨어지면 가까운 구멍가게를 찾거나 아래 사진 처럼 병에 휘발류를 판매하는 간판을 찾아야 한다. 푸켓은 아름다운 해변이 주변 곳곳에 숨어 있어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하면서 이쁜 해변에 돗자리를 깔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푸켓의 교통수단은 빨강 썽태우가 있는데 현지인 외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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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종결자, 태국 푸켓 마야 베이비치Thailand 2015. 6. 16.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비치' 영화에서 배경으로 소개된 태국의 에메랄드빛 마야베이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태국 여행 환상에 젖어들게 만들었다. 해변이 섬으로 둘러쌓여 있는 풍경은 마치 자연이 만든 개인 풀장처럼 느껴지며 해변에 누워서 바라보는 느낌은 말을 잃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다. 에메랄드 물색과 부드러운 모래는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비밀스런 섬이란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푸켓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섬 투어 일정에 마야 베이 코스는 영원히 간직될 추억을 안겨 줄 것이다. 여행 사진 한 장을 보고 그 곳으로 떠나고 싶은 태국 여행지를 꼽으라면 단연 푸켓 마야 베이 비치를 들 수 있다. 마야 베이를 가는 여정에 피피섬과 그 외 작은 섬들이 바다 한 가운데 펼쳐지는데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광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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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비치, 해변 감성 사진Thailand 2015. 6. 1.
푸켓 빠통비치(Patong Beach)는 푸켓을 대표하는 해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빠통비치 주변에는 호텔&리조트와 음식점과 정실론 쇼핑센터, 마사지샾 그리고 밤문화 거리등 여행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부대시설이 아주 잘 조성이 되어 있다. 파타야에 비해 푸켓 바통비치 주변은 규모가 아담하고 비교적 잘 정돈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푸켓 공항에서 자동차도 30분 거리에 위치한 빠통비치는 과거 쓰나미가 들이 닥친 흔적이 아직도 있었지만 해변은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길게 늘어진 해변을 걸으면서 이곳을 찾은 여행객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면서 해맑고 걱정 근심 없는 그들을 발견하게 된다. 빠통비치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파라솔에 누워 수평선 넘어 넓은 바다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 선탠을 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