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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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꿈, 비행기는 뚱뚱하다.Photo/others 2011. 7. 19.
비행기는 멀리서 보면 가늘고 길게 보이지만 실제 가까이서 보면 얇은 구석은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뚱뚱한 굵은 곡선의 모양을 갖고 있다. 과거 동남아시아를 한창 드나들때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대기할 적에 촬영한 사진으로 줌 렌즈를 이용하여 타이항공을 촬영하였다. 평소 비행기를 생각할 때에는 얇고 긴 비행기가 연상되지만 실제 카메라 렌즈로 바라 본 비행기는 뚱뚱한 모습이었다. 이처럼 카메라을 통해 실체의 본질을 들여야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사진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비행기 출발전 조종사가 계기판을 확인하는 모습을 포착하였다. 일명 파일럿은 많은 사람들의 동경이 되는 포지션으로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 지인 파일럿의 왈 ~~ "비행기 주차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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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닝샷"이 뭐니? 나만의 촬영 방법 노하우Life/knowledge 2009. 9. 26.
수동 기능이 없는 카메라를 촬영하다보면 점점 수동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만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수동기능이란 자동으로 셔터 누르며 촬영하지 않고 셔터 우선스피드(S모드)와 조리개 모드(A) 그리고 수동모드(M)으로 통하여 카메라를 제어하는 할 수 있는 기능이다. 패닝샷은 동적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순간 정지된 순간처럼 촬영하는 기법으로 피사체는 정확하게 보이며 배경은 흘러가게 보이는 멋진 촬영 기법이다 주로 자동차, 비행기, 자전거, 스포츠 현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패닝샷 촬영 방법 노하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감도 iso를 낮추고 셔터우선모드(S모드)를 선택으로 카메라를 세팅한다. - 움직이는 피사체의 스피드의 속도를 미리 확인하고 카메라 초점을 잡고 테스트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