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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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보물이 된 세팍타크로 트로피SepakTakraw/photo 2018. 5. 17.
정확히 25년 전 제4회 전국세팍타크로(족구)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받은 트로피가 제주 고향집에 있다. 대학 재학시절 자취를 하였기 때문에 방학이 되면 비행기를 타고 고향집에 갖다두게 되는데 그 중 최우수선수상 트로피는 보물이 되어 버렸을 정도로 세월이 흘렀다. 상장에서 알 수 있는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역사적 흔적을 보면 족구가 세팍타크로협회와 같이 운영이 되고 경기도 함께 치루었다. 유리 케이스에 담겨 있는 주물로 만든 트로피는 수상 받는 입장에서 큰 성취감을 얻게 하고 트로피 자체가 위엄과 소장하고 싶은 정성이 담겨 있다. 아직도 눈에 선하다 트로피 유리가 깨질까봐 서울 김포 공항에서 두 손으로 꼭 안아서 제주도 비행기를 타고 내려 갈 때의 청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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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이하 태국 세팍타크로대회, 미래를 꿈꾸다.(동영상)SepakTakraw/video 2010. 5. 29.
태국 청소년 Sepak Takraw 경기 동영상 스포츠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청소년 선수 육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장래를 대비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 최강의 세팍타크로(Sepak Takraw)실력을 자랑하는 태국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오래전부터 청소년 세팍타크로 게임을 보고 싶었다. 코끼리 축제로 유명한 태국 북동부에 위치한 수린에서 17세 이하 스포츠 축제에 참가한 세팍타타크로 게임을 유심히 관람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역시나 대회의 중요성을 인식했는지 현 태국 국가대표 감독인 감몰 지도자가 체육관 한 켠에 앉아 유심히 선수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었다. 경기장에서 태국 국가대표 감독님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어린 선수들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