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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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투자 /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막자!Life/knowledge 2020. 4. 14.
블로거 여러분, 팔목은 괜찮으신가요? 과거 사진 편집과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할 때에 손목이 아픈 적이 있다. 이유는 컴퓨터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손 목이 찌릿하거나 버끈한 증상이 있는데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근)이라 한다. 게임을 많이 하거나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증상으로 손목 관절 질환이다. 최근에 예전에 아프던 손목이 약간 버끈해지는 것을 느껴 손목을 보호하기 위해 마우스 손목쿠션을 구입하였다. 다이소에서 2천원 판매하는 마우스 손목 쿠션은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하고 마우스를 움직이는데 편안함을 주어 손목을 보호할 수 있게 한다. 손목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을 방치하면 수술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찜질로 염증을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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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에서 배드민턴 화보를 찍다.Life/family 2011. 6. 4.
생활체육 배드민턴을 시작하면서 아내의 마음과 건강은 360˚ 달라졌다. 10년 동안 아이 셋을 키우면서 집 밖으로 외출한 적이 거의 없었던 아내는 요즘 배드민턴에 푹 빠져 하루 하루가 즐겁다. 무엇보다 아내가 건강을 찾으면서 배드민턴에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생활에 활력을 얻게 되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밥 맛도 좋고 잠도 잘 오고 10년 동안 아이들을 키우면서 쌓여 있던 피로를 배드민턴 셔틀콕으로 날려 보내고 있다. 푸른색 유니폼 그리고 배드민턴 라켓이 들어 있는 가방을 메고 당당하게 복도를 걸어가면서 목을 축이는 모습은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보는 듯하다. 아내를 배웅하면서 복도에서 배드민턴 화보 촬영을 하면서 나홀로 사진 촬영 시간을 잠깐 갖었다. 나이를 들면서 생활체육과 같은 취미생활을 한다는 것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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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데 사실 두렵다Life/knowledge 2010. 12. 18.
운동 선수였을 때는 주로 하체를 주로 사용했는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선수들에게 공을 던져주면서 오른쪽 어깨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하루에 수백씩 공을 던져주고 나면 어깨가 뻐근하고 피로가 몰려 올때면 어깨가 찌릿한 통증도 느꼈다. 또한 고정 자세로 컴퓨터를 오갯동안 하게 되면 오른쪽 뒷목과 어깨가 불편한 것을 알 수 있다. 운전 중에 가끔 어깨 통증은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는 광고가 자주 나와서 오십견이면 어쩌나 걱정도 되었다. 대부분의 세팍타크로 지도자는 어깨 통증을 직업병으로 생각되고 늘 스트레칭과 보강운동으로 어깨를 보호하고 있다. 훗날 퇴행성 질환으로 오십견이 올까봐 오십견에 관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오십견 관련 정보를 정리해봤다. 오십견, 꼭 치료가 필요한 어깨질환의 하나이다. 오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