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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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손흥민 골 동영상, 부지런함이 결국 골로 화답하다.Monologue/sport 2017. 1. 9.
프리미어리그 첼시전에서 선발로 뛰지 못한 아쉬움을 FA컵 64강 대회에서 출전하여 결국 골을 얻어내는 과정이 대견스럽다. 아스톤빌라 경기에서 손흥민선수가 펼친 움직임은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고 결국 귀중한 골로 보상 받았다. 오늘 FA아스톤 빌라 경기에서 토트넘 손흥민선수는 새해 첫 값진 골을 얻게 되었다. 스포츠는 정말 많이 움직이고 부지런한 선수에게 영광이 돌아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재능이 있는 손흥민선수가 오늘 넣은 골로 벌써 8호골이 된다. 토트넘 입단 500일, 골을 넣은 손흥민선수는 현재 무궁 무진하게 발전 중에 있다. 스포츠에서 한 선수가 만들어지기까지 정말로 많은 경험과 시련이 따르게 마련이다. 손흥민선수 새 해 첫골 축하하고 진정한 실력은 외공이 아닌 내공에서 나온다는 말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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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토트넘 교체투입, 손흥민 더 큰 마음을 가져야 한다.Monologue/sport 2017. 1. 5.
우리 마음 같아서는 첼시전에서 손흥민이 주역이 되어 토트넘에게 승리하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첼시를 잡은 토트넘은 EPL 최다 14연승을 저지했으며 프리미어리그 3위에 도약하는 중요한 승리를 하였다. 이날 손흥민선수에게 주어진 시간은 3분으로 승패가 결정난 상황에서 투입되어 아쉬움이 컸다. 토트넘은 첼시전을 상대로 오래전부터 준비한 노력이 보였으며 전략과 전술에는 손흥민은 주전이 아닌 조커 역할이었다. 손흥민 경기력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마우로시오 포체티노 토트넘감독은 과감하게 3백 카드로 첫 전술을 사용했는데 기가막히게 적중했고 공격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아 특별한 교체가 없이 경기를 선수들에게 맡겼다. 어떻게 보면 토트넘감독이 첼시 콩테감독보다 한 수 위인 전술과 전략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