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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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힐튼 '엣지' 레스토랑, 멋있는 노을 뷰 감탄Thailand 2023. 2. 2.
태국 여행지로 인기 있는 파타야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곳은 힐튼 호텔이다. 파타야 해변 중심에 위치하여 어느 곳에서도 쉽게 눈에 들어온다. 센트럴 페스티벌 쇼핑센터 위에 위치한 힐튼 호텔은 파타야 해변 뷰가 예술이다. 이곳을 찾기 위해서 태국 식 발음으로 '센탄(센트럴 쇼핑센터)', 혹은 '히튼(힐튼호텔)'이라 말해야 한다. 빠이가 태국어로 go, 짜는 want로 짜 빠이 센탄이라고 하면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힐튼 호텔 내에는 '엣지(Edge)' 뷔페 레스토랑이 있다. 파타야에서 가장 멋진 해변 노을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이곳은 파타야 힐튼 호텔 1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것이 좋다. 가격이 비해 가지수가 적지만, 해산물 요리(태국새우, 게)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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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공부, 미쳤니! 란 상황에 사용하는 욕설 '바'Thailand 2018. 9. 16.
태국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가장 많이 하는 욕 중 하나가 '히야'이다. 히야에 관한 포스팅은 예전에 했기 때문에 패스하고 오늘 공부할 단어는 '바(ba, บ้า)'이다. 아래 사진은 방콕 골목에서 촬영한 스냅 사진이다. 왼쪽에 있는 사람처럼 길거리에서 사는 사람 혹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을 태국어로 '콘 바(미친사람)'라고 한다. '바'는 한국어로 '미친'이란 뜻이다. 다른말로 해석하면 말도 안되는 상황이거나 믿기 어려운 말을 들었을 때 반문하는 한 한단어가 바로 '바'이다. 바~를 길게 하면서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연인사이처럼 가까운 사람으로 금방 알 수 있다. 그외 바보라 말하는 '띵떵'은 쉽게 멍충이란 뜻으로 실수를 할 수 없는 일에 실수를 했을 경우 가볍게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욕이다. ▲ 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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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경비 환전 경험 후기, 방콕 바슈 환전소 추천!Thailand 2013. 2. 16.
태국 여행을 준비하는데 경비를 어떻게 환전하는 방법에서 여행의 첫 경험이 될 수 있다. 여행 경비가 풍족하다면 말이 필요없지만 조금이라도 절약하고 지혜롭게 살아 가기 위해서는 여행 정보가 곧 돈이 될 수 있다. 특히 전지훈련을 떠나는 필자의 경우에 여행 경비 액수가 클 수록 더욱 환전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 한 달간 태국 현지에서 6명의 선수들이 생활하려고 하면 많은 금액 액수로 준비하게 되는데 한국에서 환전할 경우에는 '우리은행(우대율 적용)'에서 태국 돈으로 바꿔가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개인이 1년에 환전할 수 있는 돈은 만달러 정도이며 그 이상 환전을 할 경우에 국세청에 신고가 들어가서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그래서 태국에 갈 때에는 한국 돈 5만원으로 전부 교환하여 방콕 "바슈(VA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