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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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민 슬리퍼에 담긴 이야기. 쪼리vs샌달 선택?Thailand 2013. 6. 19.
태국 자유 여행자라면 아래 사진의 슬리퍼(Rong toa keeb)를 신고 돌아다닌 적이 있을 것이다. 태국 국민 슬리퍼로써 한국 돈으로 2천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되어 사랑을 받는 슬리퍼이다. 이 슬리퍼 하나면 무더운 태국에서 모든 것이 해결될 만큼 유용하게 사용된다. 우리나라 용어로 쪼리라 불리는 태국 슬리퍼의 진실을 이제부터 파헤쳐보자. 1991년 태국을 방문했을 때부터 태국 국민 쪼리의 디자인은 변함이 없이 지금까지 그대로이다. 생고무 재질로 만들어진 쪼리는 아주 편했고 무더운 태국에서 무좀을 예방하는데 그만이다. 태국 신발 가격 중 제일 저렴한 것이 바로 요 쪼리이다. 쪼리는 발가락 발가락을 끼어서 신기 때문에 체중이 나가는 사람 혹은 발 볼이 넓은 사람에게는 불편하게 느낄수 있다. 반면 몸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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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모기, 요거 하나면 한 방에 해결, 자유 여행 필수품Thailand 2012. 10. 30.
무더운 태국 여행할 때에 종종 모기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뜨꺼운 낮 시간 때에는 모기가 별로 없지만 해가 떨어지면서 모기들이 출현하게 된다. 야외 활동할 때 특히 레스토랑이나 골프를 칠 때등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긴바지를 입게 되는데 사실 더워 반바지를 선호하게 되어 모기에 물리는 경우가 많다. 태국어로 모기약을 "야 융깟(Ya kun yung - ยากันยุ)"이라 부르며 대형마트나 세븐일레븐등과 같은 편이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제 품의 특징은 향이 좋으며 뿌리는 타입으로 모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가격은 39밧 정도하며 뿌리고 나서 손으로 전체적으로 문지르는 것이 좋다. 더운 지역 동남아 지역에서 모기 때문에 댕기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여행시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