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불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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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불공 풍경, 돈으로 쌓은 탑에 놀라다!Thailand 2016. 6. 29.
태국은 불교 국가로 오랜전부터 스님의 모든 생활의 구심점이 되어 태국의 정서와 문화등 전반적인 일들에 안정화에 기여한다. 올 초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에서 사원에서 세팍타크로대회에 참가였는데 마침 불공을 드리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카메라에 담았다. 태국에서 불공은 "탐분(Tam bum)"이라 부르면 탐분을 자주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불공은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의 능력에 맡게 사원에 가서 공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곳은 우돈타니에서 꽤 유명한 주지스님이 계신 사원으로 많은 신도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찾아 오는 곳이라고 한다. 불공하기 위해 골목으로 걸어가는 모습으로 모두들 뭔가를 들고간다. 20바트, 100바트 지폐로 모두들 열심히 돈으로 탑을 쌓고 있고 있다. 태국어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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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눈물 샘 자극하는 감동 태국 광고 3편 소개Thailand 2016. 2. 6.
태국은 외세의 침입을 받았어도 점령을 당한적이 없었던 국가로 알려져 있다. 이에 오랜 세월동안 평온하고 느긋한 생활이 생활 속에 묻어 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효도를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불교 문화를 바탕으로 행복 감성을 깊고 넓게 표현할 줄 알게 되는 것 같다. 태국 광고와 단편 영상은 태국인의 성격과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문화 컨텐츠라 생각한다. 오래전부터 태국 영상의 마지막 에필로그를 끌어내는 기법으 감탄사를 나올만큼 뭉클한 감동 영상을 많이 보여주었다. 가슴 깊숙한 곳에 내재되어 있는 행복과 감동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태국 광고는 많은 사람들로 알려져 있고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3편의 광고는 구정 설 명절을 특집으로 가슴을 촉촉히 젖혀줄 수 있는 태국 영상으로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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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도보 순례 행사 풍경 사진, 스님이 밖으로 나온 이유?Thailand 2013. 2. 21.
올해 1월에 목격한 태국 도보 수행 풍경을 보면서 어떤 불교 행사인지 궁금해졌다. 뜨거운 한 낮에 수 많은 스님들이 노란 꽃잎을 밝으며 걸어가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다. 방콕을 비롯하여 여러 지역을 도보로 태국 불교 순례 행사에 참여하는 태국인의 모습은 모두 하얀색을 옷을 입고 스님이 지나가는 길에 꽃잎을 준비하고 있었다. "숲의 승려(Forest monks)"의 개념을 이해 한 후 스님 도보 순례 행사(1,128명 스님)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태국 사원은 숲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숲의 방법의 곧 삶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숲속의 승려는 부처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사원 밖으로 나오는 스님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오게 되며 설교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스님들은 다른 지역 숲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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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이 기도를 많이 하는 이유?Thailand 2013. 2. 20.
처음 태국인과 함께 하면서 놀란 것은 주변 곳곳에 모셔둔 불상을 향해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는 것이었다. 부처님을 향해 기도를 수 없이 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공양을 드리기 위해 사원을 찾는다. 그 이유는 정확히 뭘까? 많은 이유들이 있을 수 있지만 필자의 오랜 태국 여행 경험으로 하나의 일반적인 결론을 얻게 되었다. 부처님게에 공양(탐분)을 많이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 "행운이 자신에게 찾아 온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잘 되게 되면 기도를 드리는 사원 큰 답례를 하는 것이 태국 불교의 전형적인 문화이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태국은 확실히 뭔가 끌리는 곳임에 틀림없다. 태국에 오랫동안 머무를 때마다 가까운 사원에서 기도도 하고 명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