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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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택시를 안전하게 타는 법Thailand 2017. 6. 21.
태국 사람들도 방콕에서 운전하는 것에 힘들어할 정도로 교통 지옥이 바로 방콕이다. 교통량이 많은 상태에서 비라도 내리면 기본 2시간이 되어 버린다. 운이 좋은 택시를 만나는 것도 방콕 여행에서 행운인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 불편한 추억의 여행이 될 수 있다. 방콕 택시는 한국 택시보다 매우 저렴하다. 기본요금 35바트에서 시작하여 2시간을 타도 한국 돈으로 만원 정도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방콕 자유 여행시 택시를 이용할 경우 택시 기사에게 정확히 목적지까지 가는지 확인하고 타는 것이 필수이다. 그리고 왼쪽 문에 노랑색 택시 번호를 사진으로 찍어 두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솔직히 초보 방콕 여행일 경우 택시를 쉽게 잡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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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 코치, 태국 쇼핑센터에서 보게 되어 깜놀!!!Thailand 2013. 7. 11.
태국 북부지방 람팡에 새로 생긴 센탄(Central) 쇼핑 센터에서 식사를 자주 하였다. 주변을 돌아 보는데 몸 좋은 사나이가 눈에 들어왔다. 자세히 보니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최성조 전문트레이너였다. 태국 대형 서점에서 간고등어 코치의 멋진 상반신 몸매가 눈에 확 들어오게 소개된 것은 그 만큼 한류 열풍이 태국에서 대단하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태국은 한국 문화와 음식등 동경의 나라로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 방콕에 한국 문화원이 개원하여 한국을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대한체육회와 태국 올림픽위원회 MOU 체결등 양국간의 우호 관계를 쌓아 나가고 있는 중이다. 태국 물관리 사업에 한국기업이 선정되는 좋은 소식이 들어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관련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