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반정부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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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쿠테타 이후 현지 여행 분위기는?Thailand 2014. 7. 12.
태국은 현재 국회가 없는 쿠테타 정권으로 군인이 정치를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계엄령을 선포하자마다 쿠테타를 군부에서 일으켜 많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했으나 이제는 안정권에 들어섰다. 태국 역사 속에서 쿠테타는 리셋시키는 과정으로 후진국형 정권을 계승하는 모습에 국제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국왕이 존재하고 있는한 태국의 쿠테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통금 시간도 풀리고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찾은 방콕은 편안해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반정부시위대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태국에 계신 사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쿠테타를 한 것에 매우 호의적인 반응이었다. 왜냐하면 사람사는 것 처럼 조용한 분위기가 저녁마다 연출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과 행동을 자칫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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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위대, 방콕 최고의 쇼핑 중심지를 택한 이유?Thailand 2010. 5. 17.
태국의 비상사태만 없었더라면 신혼 여행지로 태국으로 참 많이 떠났을 텐데... 이번 시위대 사건으로 태국 여행은 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뿐만아니라 여행업 및 항공회사들은 비상 근무에 돌입하게 되었다. 최근 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강경한 위세에 태국 아파싯 총리는 확실하게 초기 대응하지 못하여 지금까지 혼돈의 양상을 초래했다.평화적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풀어나가려 했던 태국 정부가 강력 진압으로 돌변한 이유는 무엇이며 어느 시점에서 진압 자세를 바꾸었을까? 언론에 보도되는 바에 의하면 총격 사건으로 인명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더 이상 반정부 시위대의 순수성을 잃어버린 테러리스트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좀 더 깊숙히 들여다보게 되면 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목적은 국회 해산과 아파싯 총리 퇴진 이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