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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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사진 '그랑블루의 꿈'Life/family 2018. 8. 7.
지금도 바다만 보면 설레이고 뛰어들고 싶다. 태생이 제주도 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 피를 물려 받은 녀석이 막내인 것 같다. 물 웅덩이만 있으면 물과 싸움을 벌이고 장난치고 싶은 막내의 모습에 아빠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조금만 더 크면 아들과 함께 넓은 바다에 함께 들어가 바다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넒고 깊은 바다 속에 혼자 있게 되면 자신의 심장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고 바람과 태양 그리고 자신의 움직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깊숙한 바다의 풍경은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는 탐험자가 되는 기분일 것이다. ▶ 푸켓 빠통비치, 해변 감성 사진 ▶ 태국 여행, 물놀이(폭포, 뗏목) 주의 사항 ▶ 계곡에서 가장 멋진 사진 포즈는 '가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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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새로운 미싱의 재발견Photo/others 2018. 8. 4.
너무 더워서 집에 그늘막을 설치하기 위해 부산 진시장에 갔다. 그늘막을 구입하고 시선을 돌아보는데 어릴적 보았던 미싱이 눈에 들어왔다. 예전에는 집마다 미싱이 하나씩 있었는데 이제는 미싱을 보기가 어렵다. 미싱과 바느질이 일상화 되었던 어린 시절이 순간 스쳐 지나갔다. "침 잘 바르고 구멍에 끼워봐" ⓒ 2018 미싱 ▶ 태국인 손목에 묶는 하얀실의 정체▶ 태국 욕설에 담긴 재미있는 문화 소개▶ 돈으로 쌓은 탑, 어메이징 타일랜드 풍경▶ 태국 이색 문화 이야기,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가득!▶ 진짜와 가짜 구별 방법▶ 가장 태국스러운 태국 여행 선물 추천 4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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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청매실, 세팍타크로 바탕화면 이미지 배포~SepakTakraw/photo 2018. 6. 11.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열매가 한창 익어 가고 있다. 그 중 청매실을 담기 위해 요즘 주부들은 설탕과 매실통을 준비하게 된다. 우리집은 매 년 청매실을 담아 여름철 매실 원액에 물을 섞어 먹고 있다. 확실히 매실의 효과는 장을 튼튼하게 하고 여름을 이기는 최고의 음료로 생각된다. 바구니에 가득담은 청매실 안에 앙증맞은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공을 담아 컨셉 사진을 촬영하여 예쁜 바탕화면을 촬영하였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열쇠고리 용으로 제작된 세팍타크로 공은은 실제 등마무로 손을 제작한 작은 공으로 아주 귀엽다. ▶ 무료 바탕화면 이미지 배포, 눈이 편안해져요~ ▶ 체리 맛처럼 상큼한 세팍타크로 바탕화면 ▶ 무료 바탕화면, 청개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