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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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손흥민 골 동영상, 부지런함이 결국 골로 화답하다.Monologue/sport 2017. 1. 9.
프리미어리그 첼시전에서 선발로 뛰지 못한 아쉬움을 FA컵 64강 대회에서 출전하여 결국 골을 얻어내는 과정이 대견스럽다. 아스톤빌라 경기에서 손흥민선수가 펼친 움직임은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고 결국 귀중한 골로 보상 받았다. 오늘 FA아스톤 빌라 경기에서 토트넘 손흥민선수는 새해 첫 값진 골을 얻게 되었다. 스포츠는 정말 많이 움직이고 부지런한 선수에게 영광이 돌아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재능이 있는 손흥민선수가 오늘 넣은 골로 벌써 8호골이 된다. 토트넘 입단 500일, 골을 넣은 손흥민선수는 현재 무궁 무진하게 발전 중에 있다. 스포츠에서 한 선수가 만들어지기까지 정말로 많은 경험과 시련이 따르게 마련이다. 손흥민선수 새 해 첫골 축하하고 진정한 실력은 외공이 아닌 내공에서 나온다는 말을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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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영어 노래, 엄마 어깨 춤이 덩실 덩실Life/family 2010. 7. 9.
몇일전 막내 도훈이 생일날에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생일을 축하를 위해 누나와 형이 생일 축하 노래을 불러주었는데 동현이는 어린이집에서 영어를 배운 솜씨를 자랑했다. 어린이 영어를 시작한 동현이는 영어 학습에 유독 관심을 갖고 잘 따라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 달에 한권 노부영(노래를 부르는 영어 동화) 영어 수업은 음악 리듬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을 수 있게 잘 구성된 것 같다. 윤선생영어교실 동현이 다섯마리 원숭이 영어 노래를 감칠맛 나게 부르는 모습에 엄마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저절로 어깨 춤이 덩실 덩실거린다. 유리 창에 비친 엄마의 율동을 보면 얼마나 흥이 났는지 짐작할 수 있다. 형의 노래를 들으면서 흥얼거리는 소리를 내는 도훈이 목소리가 귀엽게 들린다. 도훈의 생일은 보석같은 시간을 즐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