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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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벚꽃 사진 / 진해 여좌천 풍경Photo/landscape 2020. 4. 13.
사진을 취미로 많은 벚꽃을 찍었다. 여러 카메라로 수 없이 벚꽃 풍경을 찍었찌만, 코니카미놀타 디미지Z2 카메라로 찍은 아래의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 여좌천이 개발되기 전 사진으로 과거의 여좌천 모습이 벚꽃 감성을 더 자극하게 한다. 이유는 한 프레임 안에 벚꽃 하나로 충분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여좌천의 노랑 유채꽃은 오히려 벚꽃의 아름다움에 집중할 수가 없다. [관련글] ▶ 진해 벚꽃의 대명사, 여좌천 로망스 다리 ▶ 봄이 몰고 온 산수유 마을 풍경 ▶ 진해 벚꽃 야경이 더욱 운치가 있다. 진해 벚꽃 야경이 더욱 운치가 있다. 제50회 진해 군항제가 열렸다(4월1일-10일). 50년생 군항제는 내 나이보다 오래 살았다. 7년전에 진해여고 근처에 있는 로망스 다리에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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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천 벚꽃 마실 풍경Photo/landscape 2020. 3. 26.
어제 점심시간에 잠시 회사 앞에 있는 부산에서 유명한 온천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온천천을 중심으로 양 편 가로수로 벚꽃이 피었는데 완전히 개화를 하지 않았다. 부분적으로 벚꽃이 폈어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 코로나 때문에 거리감을 두고 줌 기능을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촬영하였다. 봄은 왔는데 봄이 주는 생명감과 생동감이 온천천 산책길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어려운 시기에 벚꽃 풍경을 보면서 잠시 시름을 달래본다. 그 동안 카메라를 장농에 모셔두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후지필름 X30카메라를 들로 촬영하는데 ISO설정과 기능에 무뎌저서 만족할만한 퀄러티 사진을 얻지 못했다. 벚꽃을 보다 이쁘게 촬영하기 위해서는 주광 빛을 잘 이용하고 감도를 약간 높히고 샤픈도 약간 높게 설정하여 촬영하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