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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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vs 바로셀로나(2:2) 챔피언스리그 HD Full 동영상Monologue/sport 2012. 4. 25.
지금까지 수 많은 경기를 뛰어 봤지만 우승을 위해서 가장 신중을 기하는 경기는 바로 준결승이었다. 한 경기만 이기면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될 수 있는 결승전을 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게임인 결승전은 늘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기 위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걸기 때문에 후회가 덜하지만 준결승에서 패한다면 지금까지 걸어온 노력에 허탈감에 빠지기 쉽다. 첼시(Chelsea)는 수 많은 패배를 통해 얻은 "절박함"이 바로셀로나(Barcelona)를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홈 그라운드에서 바로셀로나는 최선을 다했으나 승리하려고 응집력으로 똘똘 뭉친 첼시를 상대하는데 조급함이 보였다. 작정하고 덤비는 사람에게 당해낼자가 없듯이 첼시의 경기력은 최고라기 보다는 최선의 노력에 의해 얻은 결과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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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이하 태국 세팍타크로대회, 미래를 꿈꾸다.(동영상)SepakTakraw/video 2010. 5. 29.
태국 청소년 Sepak Takraw 경기 동영상 스포츠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청소년 선수 육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장래를 대비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 최강의 세팍타크로(Sepak Takraw)실력을 자랑하는 태국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오래전부터 청소년 세팍타크로 게임을 보고 싶었다. 코끼리 축제로 유명한 태국 북동부에 위치한 수린에서 17세 이하 스포츠 축제에 참가한 세팍타타크로 게임을 유심히 관람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역시나 대회의 중요성을 인식했는지 현 태국 국가대표 감독인 감몰 지도자가 체육관 한 켠에 앉아 유심히 선수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었다. 경기장에서 태국 국가대표 감독님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어린 선수들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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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준결승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8. 1. 14.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은 나에게 있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준 계기였다. 경기가 열리는 동안 사진기와 캠코더를 들고 다니며 경기 일정과 경기 결과 하나 하나씩 기록하고 리포트를 썼던 것이 하나의 트레이닝이라고 생각된다. 사진기와 캠코더을 세워 놓고 하루종일 체육관에서 다리에 쥐가 나도록 경기에 취해 촬영한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오늘의 경기는 미얀마와 말레이시아의 한판 승부로 두 팀의 칼라가 확실하게 나온 경기이다. 말레이시아는 너무나 안정되고 조심스럼 플레이를 하면서 잘 풀어나가다가 미얀마의 끈질기 집중력과 파이팅에 결국 무너지게 된다. 눈여겨 볼만한 것 중 하나가 말레이시아 공격선수의 공격후 착지 동작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공격 스타일이 말레이시아 시져스 스타일이며 부상이 잦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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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favourites for sepaktakraw semisSepakTakraw/Information 2006. 12. 5.
It is semifinal day in the sepaktakraw team competition at the Al-Sadd Indoor Arena. The men will take centre stage later on Tuesday 5 December as Thailand tackle Myanmar with Malaysia facing off against Indonesia. Meanwhile the women’s last four line up with Thailand against China and Vietnam playing Korea. The men from Thailand and Malaysia are expected to meet in the final. Thailand topped qu..